[리뷰]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 스텔라사가 인기를 타고 고공 비행을 할 수 있을까?!

네*버에 배우 황정민 씨가 광고하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쫓다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RPG 만큼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비행 슈팅이기에 호기심이 순간 급증하더라고요. 정식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봤기에 바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스텔라사가'라고 검색을 하니 딱! 뜨더군요.

▼영상 리뷰!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에 게임 데이터를 위해 다운로딩을 받게 되는데 흘러나오는 배경음이 오~올! 딱 옛날 거야! 막 핸드폰 벨 소리 16화음 32화음 막 그럴 때가 있었는데요. 아주 어리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겁니다. 아무튼 그런 느낌의 소리가 귀를 때리는데 상당히 반가운 거 있죠.^^;; 위 영상에는 볼륨을 평상시 녹화 때처럼 맞췄는데도 게임 관련 효과음은 안타깝게도 녹음이 되지 않았네요.ㅠㅠ

제가 좀 바라던 느낌이 1945 시리즈 중에 오락실에서 인기 있었던 2탄이가 3탄의 향수를 줄 수 있는 게임이 나오길 바랐었는데, 100%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충족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딱 아쉬운 게 이게 핸드폰 스피커가 노답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배경음에 피격음이 묻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배경음을 끄고 했습니다.

▼기체는 높은 등급이 좋겠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기체는 2성입니다. 조금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인벤토리를 뒤져보니 자잘한 아이템은 경험치화 시킬 수 있더군요. 기체 외 추가적으로 부착시킬 수 있는 아이템은 죄다 성장이 가능 한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기체들

뭐 일단 중요한 게 메인이 되는 기체를 업글 시키는 게 자연스럽게 목적이 되었고 스테이지 8까지 간 상황에서 4성 기체가 만들어지더군요. 확실히 처음에 랭킹모드 때는 기체나 아이템을 성장을 안 시킨 것도 있어서 조금 버거웠는데 4성 진화까지 하고 녹화를 하며 도전을 해보니 역시 게임은 뭐든지 질러야 제맛을 느끼는 거지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고요.

▼보스 패턴 파악하기!

주요 플레잉 콘텐츠는 랭킹모드와 도전모드입니다.

랭킹모드는 친구리그, 월드리그로 나누어집니다.

도전모드는 작은 스테이지를 정복하면서 상위 지역으로 넘어가는 방법이며 각 지역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한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방식은 충분히 많은 게임에 적용되고 있는 시스템이라 불편함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높은 점수를 획득해 1등이 되시길!

EMP를 한번 쓰게 해주는 데 위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확실히 많은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끝으로 어느 정도 옛 추억을 살리면서 재미를 느끼기에 괜찮은 게임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위 영상에 좋아요 및 채널 구독도 부탁드립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