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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사이다 같은 신작RPG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멋진 액션으로 눈을 먼저 사로잡고 거기에 타격감으로 귀를 그리고 그 요소들을 잘 살릴 수 있는 시점인 횡스크롤 RPG 방식으로 말이죠! 레쿠코리아의 '하트오브스톰' 지금부터 어떤 재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몇 기사를 보니 하트오브스톰이 내세우는 주요 콘텐츠로 모험, PVP, 레이드, 길드, 무한의 탑 그리고 타임어택이 있다고 하더군요. 15레벨까지 일단 성장시켜본봐 일정 레벨에 도달해야 콘텐츠가 하나씩 열리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타임어택과 레이드 그리고 무한의 탑은 아직 열리지 않은 관계로 빨리 성장시켜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당신은 어떤 직업을?!




기본적인 성장 방식은 모험 즉 던전을 탐험하여 얻는 경험치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당연히 퀘스트를 끼고 하는 것이 좋겠죠. 벌어지는 골드는 퀘스트 보상이 많아서 그런지 0에 가깝게 만들어 놔도 상당히 벌리더군요. 그래서 막 강화를 달리게 되더라고요.


▼현재 장비 상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템의 강화와 스킬 강화가 필수적으로 따라오더군요. 아이템은 캐릭터 레벨 10에 도달하면 받을 수 있는 전설 세트부터 강화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무기는 보석을 사용해 상점에서 얻을 수도 있지만 13~14렙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전설템부터 강화하는 게 좋을 것 같더군요.




강화 시스템이 좋은 게 실패는 있어도 아이템이 깨지거나 낮은 단계로 강화가 내려가는 등의 패널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무턱대고 강화를 해보니 6강 이후부터는 잘 되지 않지만 무난하게 모든 아이템을 10강화 이상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킬 또한 슬롯에 지정되는 스킬은 몇 개 되지 않지만 제스처를 통해서는 모두 지원이 되는 것 같더군요. 어떤 분은 버튼이 좋다고 하시겠고 잘 맞는 분에게 제스처 방법은 마치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안에 들어가서 싸우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게 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법사님 봐주세요.ㅠ



▼버튼으로



제스처의 방향이 매우 다양하기에 스킬 사용하는 맛이 참 괜찮았습니다. 특히 타. 격. 음 스킬이 나가는 모습과 몬스터에게 피격하는 타이밍에 적절한 효과음을 보여주더라고요. 현재 암흑 검사를 키우고 있지만 마법사랑 PVP를 해본 뒤에 마법사를 키우고 싶더군요. +_+ 캐릭터가 예쁜 데가 스킬도 참 고급 져서 말이죠.




모험 지역은 3가지의 난이도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별로 된 성적표를 받게 되는데 이 별들을 모아서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완벽하게 클리어한 곳은 들어가는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소탕이라는 옵션도 활성화가 되는데요. 적절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맵이 작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서 자동사냥을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탕 잼~


▼발할라?!




퀘스트와 연계해 던전을 도는 맛은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빨리 결판이 나버리는 인스턴트식 콘텐츠보다 스토리라인을 따라 천천히 게임 전체를 음미하는 방법을 택하신다면 그 누구보다 하트오브스톰의 매력을 잘 이해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자~ 이번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권장하는 방법은 먼저 하단 배너 참고하시고요 빠르게 10레벨을 달성한 후 레벨 보상을 받아 그동안 모아둔 골드로 장비 강화를 한 뒤에 다음 콘텐츠들을 즐기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음 편에 계속...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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