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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말리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줄기차게 인기순위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몬스터길들이기 유저들이나 운영진에게 2주년은 상당히 뜻깊은 날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2주년 맞이 업데이트는 뻔하게 축하 아이템만을 기념일에 맞춰 뿌리는 것이 아닌 다른 게임 무려 PC 온라인게임의 최강자 중 하나인 리니지 2와 콜라보를 해 새로운 맵과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계의 대륙" 그것도 리니지를 하게 되면 처음 캐릭터를 생성시켜 적응하라고 만들어 놓은 "말하는섬" 과 카인과 지그하르트 등을 말이죠.


새로운 대륙이 등장한 만큼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게임과 콜라보를 할 수 있는 참 궁금하고 기대가 되더군요. 저런 식이면 어떤 종류의 게임들도 쉽게 몬길과 손을 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시켜 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그럼 어떤 몬스터를 사용해야 '말하는 섬'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까요?! 



위 영상에는 란과 적월 그리고 파동의 라엘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34Lv 레그루스, 34Lv 렌으로도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적월의 경우 란과 태그 하는 동시에 녹기 시작합니다. 만약 보스를 잡는 도중에 태그가 되었다면 다음 몬스터와 바통 터치를 하기 전에 녹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모험 실패!라는 문구와 함께 말이죠.




34Lv 레그루스도 모험의 대륙에서는 나름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만랩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별 볼 일 없이 녹아 버리더군요. 렌의 경우도 늪방을 차서 그런지 조금 버텨주는 거 같았지만 그래도 물 몸의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게 이번 2주년 선물 합성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 선택권에서 란을 뽑고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해 각성 미나를 데려오고 그리고 12일부터 주는 선택권으로 파동의 라엘을 선택해 플레이를 하게 되다면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가적으로 파동의 라엘의 경우 권장 레벨은 중한돌 이상입니다. 


▼각 지역 보스들






뭐 만능 한돌몬까지 투자해서 란 32Lv 만들어 돌게 되면 조금 더 안정화가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개검과 늪방은 필수로 착용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파동의 라엘도 개검과 늪방을 해주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끝으로 말하는 섬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아이템들을 볼 수 있게 되는데요. 리니지의 방식을 채택해 강화 주문서가 있고 아이템에 따라 강화 실패시 아이템이 파괴가 되니 잘 생각해서 강화하길 바랍니다. 악세의 경우 1강화 시도부터 깨지게 되니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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