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도준 지음)

 

 요즘에 하고 싶은 일이 잘 안풀려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내가하고자 하는 일과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 나에게 맞지 않은 길인가 부터 시작해서

만약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향해가다가 뒤쳐지는건 아닌지...등 말이죠.

 

우연하게 잇츠뷰에 들렸다가 도서관련 리뷰어를 구하는 책을 보았습니다.

바로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라는 도서를 말이죠.

 

왠지 제 고민의 해답이 아닌 정리를 도와줄 머리속의 해우소 같을 것 같아.

어줍지 않은 이런 "자기 자신이 정체되어 있는지, 뭔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의 솔루션을 제공 해줄 것 같은 책이라 신청합니다." 라는 말로 참여를

 하게 되어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눈가의 꿈이 된다." 이 책은 이도준님이 지으신 책으로 

꿈을 잊고 살아가는 2030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가장 핵심적인 전달사항은

책 앞 표지의 "꿈을 가져라. 꿈 없이 가능한 일은 없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누군가의 꿈을 부러워하지 말고 누군가의 꿈이 되어라." 인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은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제가 느낀 책의 구조와 받아들인 메시지를 토대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포스팅 본문내의 모든 사진은 직접 촬영한 것 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파트로 되어 있으며 1part 부터 4part까지 다양한 이론과 유명인사

분들의 공개된 말씀이나 최적화된 정보를 통해 짜임새 있게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정체되어있는 자신을 꼬집어 볼 수 있는 장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나를 되돌

아보고 나약하고 굳어진 꿈에 생기있는 자극을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파트는 꿈을 완성시키는 7가지 전략을 제시하며 꿈을 들추어내고 전면에 세워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해 고취시키는 부분 같았습니다.

세번째 파트는 현재 좌절하거나 자신의 꿈이 나아가야할 길에 모난 돌부리에 걸리고 

넘어지고 지쳤을때 강하게 자신을 다독이는 부분처럼 느껴졌습니다.

 

끝으로 네번째 파트는 앞선 파트의 내용을 아우르는 부분으로 자신이 열망하는 꿈에

 대해 믿을음 가지고 나아가라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빌어서 현재 나약해진 제 자신과 머리속에서 무언가의 답을 찾아 돌고 있는 생각들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준 책 이였으며,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포스팅을 마친 후에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느껴 책 앞표지 뒷장의 색의 영향인지

바다가 보고 싶어서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If I come true my dream, I will be somebody`s dream" 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