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넷마블게임즈 테라M 모바일에선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사전예약 진행 중

 

지금까지 잊혀졌던 영웅들의 이야기 <테라M> 사전등록 진행 중

 

PC 온라인 판으로 출시해 굉장한 화젯거리가 됐다가 단시간에 하얗게 돼버린 게임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논타깃팅을 도입해 새로운 느낌을 줬었는데 진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유저에게 외면당해버렸던 당시 초반 기세는 아이온도 잡고 게임 순위 1위에도 등극했던 것으로 기사 검색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스토리를 살펴보니 테라 원작의 1000년 전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거인들이 세운 <신성제국>과 이들과 맞서 싸우는 <독립군>의 구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아주 거대한 전쟁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실제 PC 온라인에서 10분 정도 해본 게 다라 테라M이 나온 후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공개된 캐릭터는 사제 엘린, 권술사 솔 워커,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 궁수 리벨리아 쿠벨, 무사 레인 롤프, 연금술사 라브렝 등 6개가 있었고 각 캐릭터에 대한 사연은 이곳(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추첨을 통해 최대 갤럭시S8+ 64GB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행사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해야 됐다. 사전예약 참여에 자신의 번호를 등록만 해도 20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기에 포인트를 어떻게 모을까 딱히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포인트 획득은 출석체크, 티아란 나무 가꾸기 그리고 퀴즈를 맞혀라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돼 있었다. 그 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원에 따라 달라지는 보상이 있고 사전 캐릭터명 생성(+200 포인트) 및 서버 선점 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