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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줍쇼 부암동 귀여운 여배우 출연!

 

역시 오프닝부터 티격 태격 하고 있는 이경규와 강호동 지난 이시영과 유병재가 밥동무로 출연한 염리동 소금길 마지막에 아주 귀여운 배우가 출연한다는 예고편을 보며 얼굴이 들어나지 않았던 초반만 보더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가 부암동 편을 함께할 것인지 확실히 눈치챘으리라 생각한다.

 

 

밥동무를 만나러 가는 길 우연찮게 배우 장진영을 만나게 됐는데 동내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고 추가로 독일 다니엘과 딘딘까지 차례로 마주치게 됐다. 딘딘은 이번 게스트가 누구냐고 물었는데 규동 형제는 아직 누군지 모른다고 하니 인사하며 떠났다.

 

비탈길을 오르며 목적지에 도착해 만난 오늘의 게스트는 국민 귀요미라 불려도 손색없는 배우 박보영! 올해 28살 90년 생으로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그리고 최근 드라마 오 나의 귀신 등 인수 많은 작품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은 여배우다.

 

그 후 세 사람은 다음 목적지 젓가락 갤러리로 향했다 그런던 중 박보영은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나왔던 장소와 어떤 영화에 등장했던 장소를 알아보는 눈썰미를 발휘해 규동 형제를 놀랬켰다. 젓가락 갤러리에서는 젓가락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신들의 숟가락 그리고 제한시간 동안 콩을 집어넣는 간단한 승부를 펼쳤다. 승리는 박보영

 

 

다음 자신들이 한 끼를 얻어먹을 집들을 둘러보게 됐는데 오르막길이 많은 탓에 강호동, 이경규는 힘들어했다.

 

드디어 한 끼를 얻어먹어야 되는 시간이 됐고 첫 시도를 할 집을 물색했는데 한 끼 줍쇼 사상 한 번에 성공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줬지만 역시나...

 

 

마침내 한 집에 들어가게 됐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무려 삼대가 살고 있는 대가족으로 구성된 집이었다. 원래 살던 집을 허물고 재건축해 이렇게 살고 있고 이 동내가 공기는 좋은 반면에 눈이 내려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 고립되는 불편함도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음 주 예고편엔 강호동과 아는형님에서 활약 중인 김영철과 이상민이 출연한다고 한다. 왠지 꿀잼일 것 같아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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