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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볼 수 있는 액션 영화를 찾고 있다면 "제이슨 스타뎀"을 검색하자!


2016년 상반기에 출시된 스마트폰 LG G5, 그 제품 광고 영상에 출연한 사람이 바로 "제이슨 스타뎀"이다. 이 영상은 자신이 여러 영화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와 유사한 액션 + 코믹함을 잘 믹스해 만들었다고 생각할 만한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는 영화는 '이럴 것이다.'하는 특정이 생겨 머릿속에 예상되는 모습이 그려지게 되는데 이런 배우의 캐릭터에 따라 영화가 제작되는 스타일이 2000년 초반 이전만 해도 상당히 흔했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다. 예를들면 이소룡을 필두로 실베스터 스텔론, 스티븐 시걸, 아널드 슈워제네거, 톰 크루즈, 성룡, 이연걸, 견자단 등 참 대단한 이름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점점 사라지는 게 당연한 모습이지만 이런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많이 없는 것 같다. 최근 기사에서 휴 잭맨도 울버린과 안녕을 한다고 하고...


<메카닉: 레저렉션>(국내 리쿠르트)는 2011년 개봉한 <메카닉>의 후속작이다.


"빈틈 없이 처리하고 흔적 없이 사라진다!"


줄거리는 평범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세력에게 미션을 의뢰받게 되고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거절 의사를 밝히게 되고, 청부 업계의 끝판왕이다 보니 화끈한 거절 의사에도 의문의 세력의 구애는 계속된다.


상남자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기에 자연스레 주변에서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사연 있는 제시카 알바를 만나게 된다. 어 흠... 마음 한구석에는 소녀 마냥 여린 구석이 있기에 책임감을 갖게 되고 여자 친구를 위해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끝으로 러닝타임 내내 시원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제시카 알바의 해변 신도 상당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됐다. 하지만 토미 리 존스 많이 늙은 것 같아 마음이 찡했다.


99Lv -> 3 Mission(Extreme Hard) -> 제작자 엔딩 거부 -> 에디트 프로그램 발동 -> 자체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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