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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도 역시 대단했다! 탑기어 코리아 시즌7


이번엔 미국차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캐딜락 CTV-S, 스타 랩타임 섹시 아이콘 현아와 비스트의 손동운, 언더독 d오프로드에서 펼쳐진 SUV와 오토바이 간의 대결 그리고  MC들이 선정한 아름다운 컨버터블의 매력 발산으로 꾸며졌었다.


먼저 대 배기량에 직선에서만 강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미국차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성능을 가진 캐딜락 CTV-S가 등장했다. 쉐보레 콜벳 V8 6.2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648마력 최고속도 320Km 최대토크 87.2 kg.m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변속기는 토크컨버터 방식이고 캐딜락 114년 역사상 가장 빠른 차라고 했다.


BMW M5와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는 장면도 나왔는데 역시 직선에 강력한 미국차답게 캐딜락의 승 김진표 씨가 일침을 가하는 멘트를 했는데 거기에 박영웅 씨가 "성능이 진일보해서 이제 직선에만 강력한 게 아닌 직선에서도 뛰어나다"라는 말로 마무리를 했다.


스타 랩 타임에는 11년 지기 현아와 손동운이 출연했고 현아는 메르세데스 벤츠 GLC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손동운 씨는 첫차는 SM5였으며 포르쉐 카이엔을 아버지께 선물했다고 밝혔으며 드림카로는 도끼 차로 유명한 BMW I8과 람보르기니 우르스라고 밝혔다.


랩타임은 1: 22: 32와 1: 31: 16을 기록했다.


언더독은 디스커버리 랜드로버 스포츠와 BMW R1200GS 간의 오프로드 대결로 정말 재미있게 촬영을 즐기는 듯한 진표 MC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유리에 돌빵이나 차체 손상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오프로드를 즐기는 기회가 흔치 않은 기회라는 걸 잘 아는 것 같았다.


예전 영국 탑기어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는 '렌터카'다라고 했던 장면이 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갔다.


끝으로 MC 김진표와 박영웅이 선택한 아름다운 컨버터블 2대가 등장했는데 롤스로이스 던과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롤스로이스의 매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느낌을 이번에도 받게 됐다. 이 부분은 꼭 프로그램 시청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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