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대를 좀 했었던 작품이었다. 이유는 스파이더맨을 찍었던 영화감독의 작품이었고 영화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나를 드래그하는 것 같았다. 많은 영화n비디오 리뷰 TV프로그램에서 줄거리를 말해주었듯이 할머니가 은행원에게 저주를 걸어 은행원이 곤란하게 된 영화의 전체적 스토리의 흐름이다. 소리를 듣지 않고 영화만 보았다면 분명! 코메디로 착각할 정도 였다. 차라리 요즘 호러드라마로 방영 중인 '혼'이 더 무서울 정도 뭐 약간 실망한 정도 였다. 영화에서 반전을 너무 많이 꾀하여, 섬뜩함이 무뎌져서 그런가... 은행원이 좀 불쌍하다. 내 정서로는 그 할머니가 잘한게 없는것 같다. keyword 난 팀장이 될꺼야! 단추를 선물하리 염소가 말하니 웃기네 라미아....! 부동액이 나오는 이유가 멀까? 주화랑 단추랑..
킹콩을 들다. 한국에서 최초로 역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2008년 올림픽에서 선전하셨던 선수분들의 영향으로 만들어 진게 분명하다. 단순히 역도라는 소재로 우리나라의 사람들의 이목을끌기에는 부족한 소재 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킹콩을 들다라는 영화의 제목은 "들다"라는 표현으로만 봤을때 영화상에서 두가지의 의미로 표현된다. 의미의 표현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에 영화를 보시면서 느끼시고 극중에 이지봉역으로 나오는 이범수의 연기는 탁월하다. 이범수의 행동만 봐도 반전의 기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좋은건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웃어야될 포인트에서는 웃었지만, 같이 울어주어할 포인트에서는 울어주지 못하였다.(몰입이 안된건가..) Key word 좋은선생님//나쁜선생님 영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