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같은 가을 옐로우시티 장성 장성댐 수변길 그리고 장성호 출렁다리 산책
옐로우시티 장성, 장성댐 수변길 그리고 장성호 출렁다리 방문기 예전 장성댐은 정말 볼게 하나도 없이 뭔가 물만 보고 온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장성군의 정비 사업으로 인해 수변길도 만들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출렁다리까지 만들어 이제는 장성댐에 방문하면 뭔가 기억에 남는 장소로 사람들에게 인식될 것 같다. 과거 인연은 학창시절 소풍인가 아니면 수학여행 비슷한 행사로 첫 방문을 했던 것 같고 그 뒤로 5번 이내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든지 단순히 물 많은 곳이 생각나 차를 타고 방문했던 것 같다. 정말 예전에 뭐하나 볼 것이 없었던 것 같은데 댐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든 것 같다. 토요일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기온도 좋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고 마치 가을인 것 마냥 놀기 딱 좋아서 그런지 ..
AT(일상)
2019. 1. 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