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강철비 정말 무서운 뜻이 있는 상황 정우성 곽도원
영화 강철비 남북 관계가 극단적으로 되는 방향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 변호인을 찍은 양우석 감독이 연출했고 정우성, 곽도원 주연을 맡은 이 영화 제목의 뜻은 '하늘에서 쇳조각이 떨어지나?!' 정도를 넘어선 미사일이 터지면서 총알을 쏟아지게 만드는 무기 MLRS(Multiple Lunch Rocket System)를 뜻한다. 록히트마틴사에서 개발한 무기라고 하는데 정말 강철비가 쏟아지는 상황은 아비규환이라는 표현이 적절해 보였다. 왠지 평생 혼자 살아도 멋있을 정우성형이 등장해 약을 팔다. 어디론가 유인되는 상황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국가의 부름이며 쿠데타를 막는 방법이고 민족의 영웅이 되는 길이라는데 설득당하고 그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타깃을 능숙하게 제거하고 다음 지역으로 향해서 대기 타고 있는 와중..
ENT
2018. 1. 1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