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엔씨소프트 리뉴 또는 뉴가 아닌 비긴으로 돌아가는 까닭 그리고 무료화 사전예약
엔씨소프트 찬란했던 그 시절의 아이온을 되찾기 위해... AION이라는 세계가 열렸던 지난 2008년 10월 출시 이후 당시 1위 서든어택을 밀어내며 그 어떤 게임도 아이온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접속을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했던 유료 게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장기 집권할 것 같은 모양새를 취하는 듯했다. 하지만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 못했던지 개발자나 운영진의 욕심이 과했던지 아님 이 둘이 콜라보를 이뤘던지 먼가 틀어지기 시작했고 게임 순위에서도 쭉쭉 밀려나기 시작했다. 현재 몇 가지 이슈 때문인지 네이버 일간 검색어 기준 14위에 랭크되고 있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많이 밀려난 건 사실인 것 같다. 그 많았던 서버도 통합되고 지인이 가끔 접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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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