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주호민 원작 신과함께 : 죄와 벌 7개 지옥 성주신 마동석 쿠키영상
49명을 환생시키면 너희가 원하는 조건으로 환생시켜주겠다. 파괴왕으로 명성이 자자한 주호민의 웹툰 신과 함께가 원작이 된 영화, 김용화 감독에 의해 영화로 재탄생 되었다. 원작이 익숙하다면 조금 어색함을 느낄 수도 있다. 웹툰에서는 이라는 변호사가 등장하는데 영화는 스토리가 통합되어 재배열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원작에서 자홍이 평범한 회사원이었다면, 영화에서는 소방관이다. 물론 일만 하다 죽은 건 같다. 원작엔 없는 귀인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그리고 차사들에겐 49명이라는 미션이 붙게 된다. 그래서 차사들은 귀인을 어떻게든 환생시키려는 의지가 불타오른다. 강림, 해원맥, 덕춘은 동일하게 등장한다. 강림은 역시 리더의 역할을 보여준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이 달라지는 탓에 해원맥은 느낌은 비슷하지만 내..
ENT
2017. 12. 2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