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쉐임리스 시즌8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있다!
쉐임리스 시즌8 기다렸었는데 하고 있었다니... 개인적으로 업무 환경의 변화와 함께 기다렸던 미드가 생각에서 지워졌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검색을 해보니 벌써 7화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쉐임리스 주요 인물들이 드라마 시작 직후 잠깐 프리뷰를 해주는 장면이 있는데 알다시피 주된 내용이 왜 이 드라마 안 보고 있었냐고 지난번 내용이 기억 안 나냐는 등 굉장히 뭐라고 하는데 꼭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이번 시즌의 갤러거가의 주된 테마는 개인적으로 이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었는데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았다. 프랭크 혹은 프랜시스의 변화가 가장 컸는데 모니카의 죽음 이후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보였다. 그녀가 남긴 마약을 모두 태웠고 다시 태어났다며 집에 들어왔는데 자기 스..
ENT
2017. 12. 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