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용의 치과의사 관점에 따라 극과 극으로 반응이...
츠루마키 카즈야 감독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동양의 용과 서양의 용을 믹스한 것 같았고, 나라를 수호한다고는 하나 의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었고 그 과 계약을 하지 못한 반대쪽은 멸망의 길로 간다는 얘기처럼 보였다. 그래서 관점의 차이가 발생하고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용에게 선택받은 자 내 이빨을 관리하게 될 테니..." 용의 치과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치러 선택을 받거나 이빨에서 태어나게 된다. 이빨을 통해 태어나는 건 아기부터 시작되는 과는 조금 다른 모양새를 보여준다. 죽음이라는 단계를 거치고 영혼이 된 상태에서 소멸되지 않고 이빨에서 토해내는 듯한 과정을 거치는데 만약 토해내는 시기에 다른 누군가가 발견하지 못하면 다시 이빨로 흡수되는 것 같았다. 용의 이빨엔 다양한 충치균..
ENT
2017. 10. 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