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된 그립감 우레탄 핸들엔 핸들커버가 필수인 듯 알칸타라 핸들커버, 고무로 된 핸들커버 이것저것 써봤지만 손에 촤~악 감기는 만족감을 주는 건 알리 발 한 땀 한 땀 핸들커버가 단순히 갈아 끼우는 방식에 비해 더욱 좋은 그립감을 제공하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장착하기가 꽤나 귀찮다는 것과 어떤 사람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부가적으로 해외 배송이다 보니 국내에 비해 오래 걸린다는 점도 단점으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주문 후 2주 정도 경과됐을 때 도착하게 됐다. 사족으로 언트랙커 즉 국제일반우편으로 오게 됐는데 국내로 들어오는 우편물 가운데 주소가 틀린 경우가 종종 있어 해당 우편물의 처리가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우편물에 기재된 번호는 정확해서 전화 연결만 된다면 반송되거나 반송 불요 처..
나는 어떤 주식을 무료로 받게 될까?! 토스 증권에서 무료로 주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기간은 2021년 5월 25일까지 이다. 기존 토스 증권을 하고 있는 유저도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받은 주식은 받은 후 3영업일이 지날 때까지 팔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공짜로 주주가 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다. 지난 무료 이벤트에서 팬오션을 받고 이번 행사 때는 "대우건설"을 받게 됐는데 벌써 1만 원이 넘는 금액을 확보하게 됐다. 운이 좋다면 대박 주식도 받을 수 있고 1인 1회 한정으로 행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자세한 여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PC게임 데카론 참 오래 했었는데 데카론M되어 나타났네... 5년 이상 PC버전 데카론(기존)을 플레이한 유저로서 모바일 버전(신작)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구 유저에겐 향수를 새로운 유저에겐 기존 모바일 RPG 게임의 구조를 그대로 이식해 쉽게 익숙함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캐릭터들의 클래스 네이밍이 기존과 달라졌기에 구 유저의 입장에선 약간 배신감도 느꼈을 거라 생각됐다. 하지만 보편성을 위해선 필요한 이름 바꾸기가 아니었나 싶다. 기존 아주르 나이트, 세지타 헌터, 인카르 메지션, 세그날레, 바기 워리어 등 그대로 가져왔으면 요즘 기조엔 조금 맞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보였다. 그리고 클래스 체인지 시스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고 그..
강력한 유무선 스캐너 가격2까지 저렴?! 심코드 MJ-2080 조금더 수월하게 작업하기 위해 스캐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데이터를 이동할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입력장치를 직접 본체에 연결해 사용해야 했다. 역시나 포털을 뒤지게 됐고 단순히 유선으로 된 것 구매해 쓰자라는 생각에서 가격대와 성능 그리고 편의성을 고려하다 보니 3만원대의 제품을 보게 됐다. 그렇게 찾게된 심코드의 MJ-2080 하는 일의 특성상 숫자를 부여해 바코드를 만들어 내는 게 많고 필요할 경우 단순히 바코드에 적힌 숫자를 입력해 버리는 게 간편할 정도로 자주 쓰지는 않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는 시점엔 다량으로 바코드를 읽어야 한다. 제품의 스펙은 유무선을 지원하며 큐알 코드를 제외한 다양한 바코드를 읽을..
가성비와 설치의 편의성 모두 잡았다. 이누스 IS-520 셀프설치 비데 하나 설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시 검색창에 "비데"를 검색해보니 역시나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엔 별다른 정보가 없는 상태였기에 최저가 제품을 찾게 됐고 하나둘씩 비교를 해보게 된 결과 전자식과 기계식, 방수가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필터의 장착 유무, 버튼을 누르는 방식 별로 구분해 볼 수 있었다. 그러다 기준을 잡게 됐는데 15만원선, 방수가 될 것, 필터 없는 직수식으로 찾게 됐다. 블루밍, 이누스 제품이 검색됐는데 몇몇 커뮤니티를 돌아본바 두 브랜드가 가성비로 유명한 것을 알게 됐다. 블루밍은 원하는 기능이 담겼지만 10만 원 이하로 팔렸던 흔적도 찾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