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죽어있다."라는 강렬한 대사로 수많은 짤방을 양산시킨 '북두신권' 그러나 너무 오래된 애니메이션이었기에 그 화질이 좋지 않아 내용은 재미있긴 한데 시청하는 내내 집중이 잘 되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이 엄청난 기세! 등장하는 자들의 나이를 떠나서 여자보다는 온통 근육질의 남자로 가득 차며 과장된 액션과 과장된 임팩트 그리고 진득한 그림체 등 그런 유의 작품들은 만화책방에 각도 손에 잘 잡히지는 않았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그 마초적인 느낌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좋아서 그런지 마지막 권까지 읽었던 것 같다. (부드러운 선과 귀여운 외형을 가진 만화들과 또 다른 매력이...) 근데 희한하게 만화책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는...무슨 고교?! 였던 것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
Pang Game에서 출시한 신작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개구리 중사!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 for kakao'에 대한 간단 리뷰 입니다. '케로로' 정말 유명한 캐릭터죠. 허당끼도 있고 책임감도 없고 말이죠. 지구정복을 노리고 있으나 프라모델에나 푹 빠져 있고 말이죠. 예전 인기가 한창일 시절 TV 보다가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하고 있으면 종종 봤던 기억이 나네요. 워낙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이서 그때 케케로 빵도 나오고 애들 스티커 모우려고 애쓰는 모습과 레어 스티커는 현금으로 거래되었었던 추억도 생각이 납니다. ▼퍼렁별에 뭐하러 온 원정대 인지?! 위 영상에는 효과음과 배경음 소리가 작게 녹음이 됬기때문에 안들릴 수도 있지만, 한국어 더빙판 애니메이션에서 각 캐릭터 배역을 맡으신 오리지널 성우분들도 ..
파이널판타지 14 CBT에 참여하면서 이건 좀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게 초장부터 발견이 되었다. 이렇게 문제를 느끼는 점이 그동안 익숙해진 편한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을 수없이 거쳐가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단순 클로즈 베타테스트 참여하고 정식 출시도 아니기에 수정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먼저 불편하지만 이해가 됐던 부분은 맵을 오픈 후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되지 않는 부분 마을을 둘러보며 이동하는 재미와 그래픽을 보는 재미를 충분히 느끼고 마치 진짜 그 마을 사람인 마냥 돌아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맵 클릭 후 자동이나 화살표로 가이드 해주는 것은 자신들이 창조해 놓은 세계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일..
누구에게나 추천 할만한게임 4:33분의 모바일RPG '블레이드' 요즘 TV를 보면 뮤지컬 하듯이 CF도 나오더군요. "칼날 햇빛 반짝여 반격의 함성 울릴 때~"라고 하면서 말이죠. 처음엔 도대체 뭔가 하고 봤는데 자꾸 보니 좀 더 내용이 길었으면 좋겠다 싶더군요. 이번 업데이트로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도달하지 못 했습니다. 원체 보스들이 세고 발트롤을 하다 보니 스테이지 극복하기가 힘드네요. 업데이트 사항은 전설 지역 4 진홍빛 성채 등장, 무한던전 시즌 5 추가 그리고 1:1 대결 리뉴얼 끝으로 기타 편의 사항 개선이 있었습니다. 큼지막한 몇 가지 사항만 다루어 볼까요?! ◈매혹의 여제 루시아를 만나러 진홍빛 성채로 출발! ▼보스님의 모습입니다. 엄청 매력적인 외형과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