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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클때라 그런지 많이 먹고 자주 자고 자주 말썽도 부리고 

(왜 똥싸고 발에 흔적을 달고 다니는 거니 ㅠ)


배개 위에서 멋지게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난다 옹~


▲코숏 이름은 럭키예요~


▲분홍 젤리





▲손님~ 영업 끝났습니다.


괴롭히고 귀속말을 하려는 것도 아닌 귀를 핥아주더군요.

그것 때문에 깨긴했지만 참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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