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근처는 풍천장어로 유명하죠. 그중에서 셀프 식당인 '금단양만'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두번째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지난번에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1층 입구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으로 말해요.▼
때깔이 대박....
셀프로 해야하기 때문에 차차 세팅이 되가고 있는 모습...
불과 석쇠는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불판위에 구우면 구울수록 살이 탱글탱글~ 올라옵니다. 양념을 두 컷 올렸지만 소금구이 추천합니다. 깻잎과 싸먹는 것 보다는 부추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고요. 저는 쌈싸먹는 것 보다 부추 를 잔뜩 집어서 같이 먹는게 맛있게 느껴지군요. 4인이가서 1.5kg를 먹었는데 상당히 기분 좋은 배부름이 느껴지더군요. 장어는 웬만하면 산지에 가서 먹자라는 말을 남기며 끝!
(촬영기기: EOS M, 18-55mm)
'AT(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쑥 자라고 있는 코숏 '럭키' 난다옹~ (0) | 2015.06.15 |
---|---|
우리집 고양이 오늘의 냥이 짤! (0) | 2015.06.04 |
무등산 증심사, 토끼등, 바람재 (0) | 2015.05.29 |
라인레인저스 젠틀맨 제임스 피규어 당첨!(G3A) (0) | 2015.05.08 |
태풍 나크리의 영향을 받기 하루전 하늘 eos m, 18-55 (0) | 2014.08.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