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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근처는 풍천장어로 유명하죠. 그중에서 셀프 식당인 '금단양만'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두번째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지난번에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1층 입구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으로 말해요.




때깔이 대박....



셀프로 해야하기 때문에 차차 세팅이 되가고 있는 모습...

불과 석쇠는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불판위에 구우면 구울수록 살이 탱글탱글~ 올라옵니다. 양념을 두 컷 올렸지만 소금구이 추천합니다. 깻잎과 싸먹는 것 보다는 부추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고요. 저는 쌈싸먹는 것 보다 부추 를 잔뜩 집어서 같이 먹는게 맛있게 느껴지군요. 4인이가서 1.5kg를 먹었는데 상당히 기분 좋은 배부름이 느껴지더군요. 장어는 웬만하면 산지에 가서 먹자라는 말을 남기며 끝!

(촬영기기: EOS M,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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