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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판타지 14 CBT에 참여하면서 이건 좀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게 초장부터 발견이 되었다. 이렇게 문제를 느끼는 점이 그동안 익숙해진 편한 MMORPG를 표방하는 게임들을 수없이 거쳐가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단순 클로즈 베타테스트 참여하고 정식 출시도 아니기에 수정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먼저 불편하지만 이해가 됐던 부분은 맵을 오픈 후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이동되지 않는 부분 마을을 둘러보며 이동하는 재미와 그래픽을 보는 재미를 충분히 느끼고 마치 진짜 그 마을 사람인 마냥 돌아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맵 클릭 후 자동이나 화살표로 가이드 해주는 것은 자신들이 창조해 놓은 세계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일 수도 있다고 생각됐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됐다.


▼사냥, 채집, 건물안 퀘스트


   이건 좀 불편해라고 느낀 건 채집시 원거리에서 해당 목표를 클릭했을 때 그 자원이 있는 곳으로 자동으로 이동해주는 게 없어 목표 대상 앞까지 가서 클릭을 해야 채집을 시작하는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 정도 텀은 시스템 상에서 지원해주면 좋겠다 싶더라.




   해당 몬스터에게 스킬을 사용 시 '대상과의 거리가 너무 멉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어쩌면 잘못된 대상을 클릭했을 때 스킬이 사용되어 피해를 받는 염려를 막아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방향키로 스킬이 닿는 범위까지 이동해 스킬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스킬을 눌러도 자동으로 그 대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거리로 이동해 공격하는 방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이다.



   게임 초반에 쭉 할 게임인가 아니면 관둘 것인가를 결정을 하게 되는데 그래픽이나 표현해놓은 오브젝트들은 마음에 드는데 채집할 때와 사냥할 때 그 두 부분이 꺼림칙 다가왔다. 그리고 창캐의 호쾌한 동작과 타격감을 원했었는데 그 부분도 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다. 권이나 칼 캐릭터를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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