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앱스토어인 컬쳐랜드 스토어가 오픈했습니다. 이번 소식은 직접 체험한 내용과 과정을 토대로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고 유저에게 어떤 득이 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다뤄봤습니다. 문화상품권(문상)은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가지고 있었고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해 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사용해볼려고 치면 서로 다른 업체이기 때문에 번거로운 인증과 이중 로그인 등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다는 걸 느꼈던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런 불편한 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 먼저 설치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컬쳐랜드 사이트(링크)에 접속해 "내 폰에 설치"를 클릭한 뒤 휴대폰번호 인증 후 "설치하기"버튼을 눌러 앱을 내려받습니다. 2. 설치 전 스마..
말로만 듣고 짤방만으로만 접했던 원펀맨 (ONE PUNCH MAN)을 보게 되었습니다. 1화를 본 순간 12화까지 한 번에 돌파가 된 듯한 느낌... 알리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는다. "히어로를 취미로 활동하는 사람"이라는 대사에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그가 인류를 위해 활약한 사실에 대해서도 아무도 모른다는 설정까지 말이죠. 히어로 등록제를 통해 등급이 나누어지며, 그가 받은 랭크는 겨우 필기와 체력 테스트였나요. C등급 그것도 겨우 턱걸이를 통해 취득하게 되죠. 여기서 웃긴 게 그 협회의 사람들이 육체적인 능력이 기준치를 전부 갈아 치웠음에도 그 이상 의구심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려 들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협회가 설립된 이유도 '사이타마' 때문인데 말이죠. C등급을 계속 유지하려면 일주..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게임! MXM : 마스터X마스터가 글로벌 테스트를 위해 마스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입니다. 엔씨소프트에서 제작했었던 게임들의 캐릭터들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AOS 장르로 마우스로 방향이동을 지정하지 않는다는 점과 태그 플레이가 있다는 점에서 기존 출시한 롤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우스로 컨트롤 하는 것보다 키보드 입력을 통해 방향 조정하는 것을 선호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난 클로즈 베타 때 정말 신세계를 맛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당시 콘텐츠는 스토리, 점령전 그리고 티탄의 유적에서 펼쳐지는 상대방 진형을 무력화시키는 전투가 있었고 그 외에도 이벤트성 플레이 콘텐츠를 열어줬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점령전 위 영상은 점령전으로 직접 플레이한 모습을 담은 지난 2..
현재 피파온라인3 스페셜 케미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억 넘었었는데 이번에 EP로 02전설과 탑프라이스 100을 푸는 바람에 구단가치가 좀 많이 하락했네요. 근데 선수 구매하기에는 정말 좋은 시기라고 보입니다. 특히 이런 저렴이 선수를 말이죠! 8500만 EP로 02 선수 팩을 깐다는 건 김남일, 홍명보, 안정환, 김태영, 박지성 등을 노린다는 걸 텐데요. 그 확률에 거는 것 보다는 EP 모아서 이적시장에서 직접 마음에 드는 선수를 구매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엔 다양한 이벤트로 EP를 뿌리고 있어 EP 모으기가 좀 많이 편한 상태잖아요. 딱 오픈했는데 키퍼들이나 최용수, 최태욱, 현영민 등 1천만EP 대의 선수들이 떠버린다면 어휴…. 생각만해도... 8500만 EP면 스케(월드레전드 제외..
조선 시대 몰락한 양반가의 딸과 뱀파이어 선비의 사랑을 담은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넥스트무브의 , 예전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었죠. 캐스팅된 배우들을 보고 완전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아 시청하지는 않았던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보는 리뷰!! 정식출시가 되어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그럼 어떤 콘텐츠를 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여담으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달성했다고 하더군요. 이 게임을 접하게 된 유저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포스팅에 다루지 못한 부분은 영상리뷰에 담을 예정 입니다. 그림체에서 풍겨오는 느낌이 애들을 타켓으로 한다는 느낌이 없고 시원하면서 고급스러운 부분이 있으므로 타켓팅이 성별이나 나이 등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된게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