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재 피파온라인3 스페셜 케미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억 넘었었는데 이번에 EP로 02전설과 탑프라이스 100을 푸는 바람에 구단가치가 좀 많이 하락했네요. 근데 선수 구매하기에는 정말 좋은 시기라고 보입니다.
특히 이런 저렴이 선수를 말이죠!
8500만 EP로 02 선수 팩을 깐다는 건 김남일, 홍명보, 안정환, 김태영, 박지성 등을 노린다는 걸 텐데요. 그 확률에 거는 것 보다는 EP 모아서 이적시장에서 직접 마음에 드는 선수를 구매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엔 다양한 이벤트로 EP를 뿌리고 있어 EP 모으기가 좀 많이 편한 상태잖아요.
딱 오픈했는데 키퍼들이나 최용수, 최태욱, 현영민 등 1천만EP 대의 선수들이 떠버린다면 어휴…. 생각만해도...
8500만 EP면 스케(월드레전드 제외)에서도 1.5군 급에 가까운 몸값인데 조금 더 모아서 월드 베스트 선수들 사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위 내용은 이 글을 작성하는 2016. 2. 19. 시점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어쨌든 02 최성용 선수는 주포지션인 RWB, CDM 말고도 CB,R/LB 등을 볼 수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이 저렴하므로 강화케미에 서브로 사용해도 부담 없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예전 지금은 사라진 전설의 선수 중 한 명인 바레시를 생각나게 하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CB에 뒀을 때 의외로 스텟이 가장 높기도 하고 말이죠.
가지고 있는 칭호는 골드 반짝이 완벽한 수비수를 포함해 총 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여도가 2/2라 조금 아쉬운 면이 있긴 하지만 Q 컨트롤만 잘해준다면 가출 관리는 많이 되지 않나 싶네요.
체감의 경우 민첩성이 스텟이 괜찮죠?! 그래서 나쁘지 않습니다. 속도 가속도 스텟이 키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나 느린 편도 아니기에 쓸만하더군요.
끝으로 저는 주로 서브 멤버로 CDM과 RB로 사용했었는데요. CDM에 뒀을 때 가장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키가 작아 헤딩 따내는 게 불안 요소긴 한데 그 외는 나름 괜찮더라고요. Fin~!
'Gam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략게임] 클래시오브킹즈 소지섭, 손예진 한국연맹 치열한 전쟁과 응원 (0) | 2016.02.23 |
---|---|
[소식] 엔씨소프트, 마스터X마스터 MXM 글로벌 테스트 (0) | 2016.02.20 |
[리뷰] 넥스트무브 모바일RPG 밤을 걷는 선비 공략 (0) | 2016.02.18 |
[사전등록] 모바일RPG 드래곤아이드 (Dragon Eyed) (0) | 2016.02.17 |
[신작RPG 리뷰] 모바일RPG 4번의 브레이크 극복 공략 및 토라 (TORA) 25레벨 후기 (0) | 2016.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