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지 벌써 두 달이나 흘렀다. 샤오미 미맥스 만족과 불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필요한 기능은 다 갖췄는데 싼 가격대에 내가 원하는 기기가 있다면 굳이 비싼 값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만족스러운 면이 있다면 반대되는 불편한 점도 있었는데 벌써 60일이 넘게 사용기간을 가졌기에 나름 웬만한 상황은 다 겪어 봤다는 판단이 서 준비했다. 만족스러운 점은 여전히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것이다. 요즘에 듀얼심으로 운용하고 있는데 역시 엄청난 대기시간을 보여준다. 100%도 아닌 80% 정도의 용량으로 밖에 10시간에서 14시간 정도 나갔다 와도 집에 오면 20% 정도 남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사람보다 러닝타임이 짧을 수도 있으나 나름 충분히 인터넷과 게임 그리고 ..
애니 페어리테일을 담은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드래고니카: 페어리테일 에디션'은 다양한 업체끼리의 컬래버도 있는 것 같다 보인다. 먼저 '드래고니카'라는 게임 자제는 엔씨소프트가 서비스를 맡아 전세계에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라고 한다. 페어리테일 부분은 디즈아크가 고단샤로부터 저작물관련 사용 권한 정식으로 받게 됐다고 한다. 이렇게 정식으로 다룰 수 있는 IP나 페어리테일 관련 권한을 가지고 퍼니글루에서 개발하고 서비스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페어리테일이라는 이름의 무게감이 대단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될 것으로 보인다. 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인공 나츠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고 페어리테일의 최강의 적 아크놀로기아가 보스로 ..
오디션이라는 말에 리듬 게임이 떠오른다면 아재급인가... 한빛소프트에서 클럽오디션 IP를 활용해 이젠 손안에서도 즐길 수 있게 모바일게임으로 유저들 앞에 선보일 예정에 있다며 사전등록을 진행 중 이다. 전 세계 7억 유저에게 검증됐다며 광고를 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선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클럽오디션 PC 온라인 버전의 출시 시기는 정확한 사항을 위해 검색해보니 2005년 7월 1일이라고 나오는데 당시 이 클럽오디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에 대한 한 예로 게임 방송에서 대회도 있었다. 또한 PC방에 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PC방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당시 경쟁작이 무려 2005년 게임 대상 열혈강호 온라인, 동접자수 5만 명에 빛나는 스페셜포스, 지금도 리그가 존재하는 카..
어디 색다른 미국드라마 없나, 모던패밀리 지금까지 경험한 미드 작품을 생각나는 대로 나열하면 빅뱅이론, 아이좀비, 히어로즈, 왕좌의 게임 그리고 쉐임리스 정도가 생각난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언어권의 문화를 알려고 하는데 취미가 있는데 쉐임리스를 보면서 이것보단 좀 더 약하고 평범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보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다. 빅뱅이론의 경우 너드스러움에 평범함이 조금 가미된 거라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고 그 외 생각나지 않은 몇 작품들에서도 뭐랄까 '이 정도가 딱 노멀이지'라는 말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모던 패밀리를 접하게 된 건 정말 우연히도 단 한 장의 스샷이었고 그 아래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댓글이었는데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티저 영상의 애니메이션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이번에 정식 출시한 RPG 파이널 블레이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설치해 플레이해 봤다. 원랜 이런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면 쳐다도 보지 않았을 것인데 NAN: 왕자의 행방이라는 게임을 하며 어떤 맛으로 하는지 알게 돼 관심을 갖게 됐다. 계정 레벨 10Lv까지 키웠고 맵은 3-6 지역까지 돌파했다. 그래픽에 느껴지는 맛은 청량감이었고 각 캐릭터들의 스킬 이펙트 또한 상당히 깔끔하고 멋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게다가 엔씨라는 회사는 타격감이라는 느낌을 잘 아는 곳이기 때문에 사운드 이펙트나 사운드 요소 또한 칭찬 받을 만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됐다. 게임의 구성은 여느 모바일 RPG와 대동소이하다. 인상적 첫인상을 받았는데 초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