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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몬스터길들이기(몬길)의 복합형 캐릭터 '성흔의 안나'


이렌과 안나 중에 데이터가 많고 이미 초월을 하기 위한 준비까지 끝낸 상태라 '안나'를 초월 시켰습니다.




장비의 경우 개검, 늪방, 요목, 용반 전형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게 착용을 시켰습니다. 이 부분은 몬길 공식 카페를 참고해서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팅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영혼석 또한 일단 용암으로 착용 시켰습니다.




스킬 순서는 제 임의대로 힐, 방어 버프, 백스텝 연사와 난사로 지정해 배열 시켜놨습니다.



모험의 경우 6강만 시켰는데도 파괴지대 1-5지역은 무난하게 클리어를 했습니다. 1-6 지역은 보스를 보고 죽더라고요. 그 문제는 캐릭터 강화를 통해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결론적으로 모험 모드에서 괜찮다는 평가를 해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니 말이죠.




팀 대전과 영웅대전 그리고 길드 대전까지 대전 모드를 좋아시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고민거리를 준 캐릭터의 등장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시브에 체력 60% 이상일 때 파티원 전체에게 방어력 무시를 견딜 수 있는 버프를 걸어 주기에 말이죠.


용암으로 도배가 되었던 영혼석 창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무한대전이나 보스대전은 방어 버프와 힐이 있고 원거리에 나름 공속이 있다 보니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됐는데요. 이 부분은 관련 커뮤니티의 최정상 급 컨트롤을 보여주는 유저분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좋지 않나 싶네요. 


다음 순서인 카이얀 상당히 기대되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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