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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신작 RPG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게임 탱크제국!


"남자라면 커야 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사전 홍보를 했었죠. 사전등록에 참여하신 분들은 59식 전차를 받으셨을 텐데 '나는 사전등록 쿠폰 못 챙겼는데?!'라고 하신다면 뒤늦게라도 챙길 수 있는 사전예약 관련 어플에서 그 해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게임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진영-> 탱크-> 전장 -> 싸운다 ->승리 OR 패배


이런 패턴으로 되어 있는 전형적인 RPG 스타일입니다. 특히 전함 제국을 해봤다면 거의 유사하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이 들어가면,




탱크는 일반, 고급, 희귀, 영웅 그리고 전설이라는 등급이 있습니다. 최소 조건은 희귀로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닛을 습득하는 조건이 어렵지 않으면 중간이 되는 등급부터 시작하는 게 이런류 웬만한 모바일 게임들에게 적용되는 공통적인 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튜토리얼 이후 희귀를 받게 되고 본격적인 싸움을 하게 되는데 사전등록에 참여한 59식 전차 = 영웅 등급 그 위력이 얼마나 괜찮을지 예상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탱크 자체 레벨업이 가능하며 기준은 유저 레벨입니다. 장비를 착용할 수 있고 그 장비는 개조(강화)와 레벨업이 됩니다. 스킬도 있는데 역시 레벨업 시킬 수 있습니다.




탱크는 성능에 따라 크게 방어형과 공격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외 스킬에 따라 공격 스타일 형태로 구분할 수 있을 거라 보입니다.



방어와 공격으로 나눈다는 의미를 진형이라는 기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앞 열과 뒷 열로 배치시킬 수 있는데 앞에는 방어력이 좋은 유닛이 뒤에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은 약하지만 공격력이 센 녀석을 배치시키면 된다는 걸 말이죠.


이런 스텟은 상세정보를 클릭해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주 무대가 되는 콘텐츠는 역시 스토리라인이 있는 전장입니다. 제1장은 일본 북부네요. 삿포로, 하코다테, 센다이, 니키타 순으로 클리어가 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서 지역 또는 나라가 바뀌는 방식 인 듯합니다. 센스 있게 바다 이름이 East Sea 내요. 반대쪽은 태평양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말이죠.




각 지역에 들어가면 세부적인 라운드가 등장하게 됩니다. 전투를 눌러 입장!




적과의 조우를 하게 되는데 사운드 측면은 진짜 군대에서 느꼈던 효과음과는 역시 비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소리를 정말 리얼하게 살렸다면 게임을 못하게 되는 게 맞겠죠. 총 소리도 직접 쏘고 있다면 재미있어서 그런가 싶은데 대기할 때 듣고 있으면 짜증 나게 시끄럽잖아요.



그래서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냥 스마트폰 스피커로 듣는 것보다는 이어폰 끼고 들으니 좀 더 낫더라고요. 포를 쏠 때 들리는 효과음이 베이스가 울리는 마냥 둥둥 거리는 게 그래도 디테일을 살리려고 노력을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유저 레벨업을 통해 다양한 건물과 콘텐츠가 하나둘씩 열리게 됩니다. 이번 리뷰에서 게임 초반 공략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최초에 받은 탱크를 가지고 아무런 강화없이 갈때까지 간뒤에 하나 둘씩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취해 보라는 것 입니다.




그 뒤 모아진 다이아로 탱크를 뽑고 전력을 점점 강화시키다 보면 초반에 깔려있는 웬만한 허들 구간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끝으로 현재 출시된 탱크를 테마로 한 게임들 중에서는 편하게 즐기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네요.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걸 찾는다면 직접 전차를 조종하는 걸 선택하는 게 맞지만 컨트롤 보다는 지휘형을 원한다면 탱크 제국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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