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게임] 더 월드 후기, 모바일RPG의 새로운 바람 이젠 보스 사냥이다!

쿤룬코리아 모바일RPG 상반기 기대작 '더 월드' CBT게임 후기

더 월드는 광활한 대륙 트로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흑의 군단, 용병 길드, 육군 단체, 왕의 기사단 등과의 치열한 전쟁 이야기를 담았고 보스 레이드를 전면에 내세워 각 보스 몬스터 타입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세워 즐길 수 있게끔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이곳(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참여 보상에 따른 아이템 혜택만 정리해보면 50 골드, 1만 은화 그리고 10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100% 확률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를 내려보자면,

먼저 그래픽 부분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려주고 싶습니다. 깔끔한 캐릭터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모션 그리고 깔끔한 이펙트까지 말이죠. 또한 카메라 시점을 4가지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어 화면을 보는 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운드 부분은 굉장히 주관적인 부분이 될 수 있기에 더욱 조심스러운데 배경음악의 경우 최대한 웅장한 맛과 활기찬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애썻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스의 등장음이나 오브젝트가 파괴되는 장면에 사용된 사운드 소스라던지 각 캐릭터의 직업과 장비에 따른 효과음 등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섰다는 것으로 보였고 타격(피격)음의 경우 행위와 소리 간에 매칭이 잘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더 월드 CBT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먼저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은 모바일RPG 답게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 정복이 메인 콘텐츠가 됩니다. 각 스테이지에는 보스들이 출현하며 이제 것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 되는게 잔챙이 몬스터들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거대한 '보스'만 등장한다는 것이죠.

이 보스들의 공략은 다양한 유저들과 공식 카페(링크)에서 의견을 나누며 진행하는 게 좋지 않나 판단됐습니다. 종류와 패턴이 다양하기 때문에 '전략'과 '컨트롤'이 요구되는 스테이지를 만났을 때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좋은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고 싶네요.

그렇게 의견이 모이다 보면 데이터가 쌓이고 그러다 보면 나올 수 있는 스테이지 극복 최소 공격력과 필요한 구성원 그리고 캐릭터들의 성능 순위 경쟁 등급표도 말이죠.

유저의 레벨에 따라 열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빠르게 열 수 있는 게 17레벨에 열리는 '월드 보스'인데 넓은 맵을 이리저리 이동하며 숨어 있는 적을 처치하면 다양한 재료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달콤한 보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유저의 덱은 리더 한 명과 파티원 2명을 포함해 총 3명이 출전하게 됩니다. 캐릭터는 전사, 버서커, 로그, 마법사 등 특화된 직업이 있습니다. 또한 D 등급부터 S 등급까지 존재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CBT라서 그런지 초반에 받을 수 있는 골드가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어지는 캐릭터로 1지역을 클리어 한 뒤에 상점에서 캐릭터 뽑기를 진행하라는 팁! 을 드리고 싶네요. 최소 B 등급 이상을 확보하는 게 좋습니다. A등급 2명과 B 등급 1명만 있어도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는 강화, 합성, 장비, 스킬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강화의 경우 재료 캐릭터를 녹여 +1씩 올릴 수가 있습니다. 확률로 말이죠~!

장비는 스테이지에서 파밍 할 수 있으며 빈 슬롯이 있고 느낌표가 보이면 확인해 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강화도 가능했습니다.

스킬은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로 나눌 수 있고 스킬 포인트가 있어야지 강화를 시킬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아직 정식이 아닌 CBT이기 때문에 더욱 디테일 한 사항은 추후에 다루는 걸로 넘기며 마무리해보면 캐릭터는 최소 B 등급 이상! 장비는 꼭 채워주자,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하는 것도 꿀잼! 참여하고 싶다면 이곳(링크) 또는 아래 배너를 통해 다운로드하러 가자~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