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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 스토어' 론칭게임 해(海)상에서 치러진 격전의 승부! <전함제국: 강철의 함대> 리뷰.
최근 출시된 '탱크 제국' 개발회사 신스타임즈에서 선보인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컬쳐랜드의 캐쉬업 이벤트와 함께 높은 인기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컬쳐랜드 스토어를 통해 설치를 하게 되면 선착순 5천 명에게 1,000원에 해당하는 컬쳐 캐시를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상품권이 얼마나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실 생활에서 그 어떤 수단 보다 대중적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단순히 챙겨둔다는 의미만 가지고도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이네요.
또한 '캐쉬업'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결제된 금액에서 10%를 더 챙겨주는 행사로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컬쳐랜드 스토어'를 다운로드해야 되는데요. 해당 어플은 이곳(링크)를 통해 진입하면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플을 다운로드하게 된 후 '스마트폰 설정-> 보안->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에 체크를 해제'해 줘야 정상적으로 설치가 된다는 점입니다.
전함제국의 배경은 우리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평가되며 세계 과학기술이 발전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친 1, 2차 세계대전입니다. 바다를 누비는 군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게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는 주제 아니겠습니까?
다양한 건물과 기능이 보이는 로비! 건물은 레벨 제한이 걸려 있어 하나씩 열리게 됩니다. 하단엔 기능이 아이콘 형식으로 있고요. 그중 플레이를 위해 단단히 준비사항될 사항들은 군함, 장비, 스킬 그리고 진형이 아닐까 싶네요.
군함의 경우 등급이 있고 유저의 레벨에 따라 배치시킬 수 있는 슬롯이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확실한 건 등급에 따른 성능 차이가 장난 아니라는 겁니다. 5성 등급까지 있는데 최소 3성 이상부터 사용하는 게 낫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또한 렉싱턴급, 퀸엘리자베스급 이라는 표현도 있어서 등치를 알 수도 있는 거 같았습니다.
또한 각 폭탄, 장갑, 레이더, 엔진에 장비를 장착 시킬 수 있으며 각 파츠는 개조를 통해 더욱 성능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킬도 역시 레벨업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으며, 각 스킬에 대한 부분은 전함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림 이외 예시는 도감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진형은 앞열과 뒷열로 나뉘는데 놓는 위치를 각 함선의 성능에 따라 앞이나 뒤로 배치 시키는 기능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연하게 5성급이 뜨게 되었는데요. 5성이라는 존재가 정말 초반이라 그런지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 같았습니다. 앞 열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상대 진영에서 느끼는 그 위압감이 얼마나 클지까지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메인 콘텐츠 전투는 작은 라운드와 스테이지로 되어 있고 세계지도를 통해 얼마나 많은 곳을 클리어해 나가야 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격전이 벌어졌던 지역을 가상의 세계에서 진행해 보면서 당시 상황을 어느 정도 가늠해 보면서 플레이 해나간다면 좀 더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끝으로 정리를 하면 그래픽 수준은 깔끔하게 표현을 하려고 애썼고 각 스킬에 대한 표현도 긍정적이다. 사운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그리고 컬쳐랜드 스토어를 통해 5천 명 안에 들어가면 1000원이 생긴다로 마무리하면서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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