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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로야구 2016 페넌트레이스를 앞두고 펼쳐지고 있는 시범경기들을 보고 있자면 선수들에게는 정말 지옥 같았던 겨울 트레이닝을 잘 받고 온 듯한 매우 기대감을 갖게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분위기에 맞춰 리얼 야구를 지향하는 이사만루 2 KBO도 쾌조의 사전등록 참여자 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기아타이거즈 팬이지만 다른 구단을 좀 짚고 넘어가면, 언급되는 구단 순서는 3월 24일 시범경기 순위에 따릅니다.


삼성, 원정 도박이라는 혐의에서 많은 부분에서 사실로 드러나 야구 팬들에게 실망과 이미지 실축을 제대로 해 범죄를 저지를 선수가 있는 구단이라는 꼬리표를 지울 수 없게 되었죠. 임창용 선수 같은 경우 국내에서는 설자리가 없기에 외국 리그를 찾고 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그. 러. 나 프로야구 2016을 대비하는 시범경기이기는 하나 1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실력과 승리로 실망이라는 부분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작년 두산과의 한국 시리즈는 감독 입장에서 봤을 때 얼마나 속이 쓰렸겠습니까. 부상이 아닌 외적인 요소로 팀 분위기가 개판이 되어 버렸으니 말이죠.


강팀이라는 면모를 몇 해째 보여주고 있으니 지금 성적만 봐서는 몇 명 빠졌다고 해서 그 분위기나 실력이 사그라 들지 않는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한화는 김성근 감독님 체제로 작년 6위를 달성했고 올해는 우승을 노린다고 합니다. 트레이드 되어 포수진에 있는 차일목 선수 정식이 아닌 연습과 시범이라는 태그가 붙지고 약간은 설레발이지만 기아에 있을 때 차동문이라는 이미지를 내다 버린 듯한 송구 능력을 보여줘 자신에게 맞는 지도자와 프로그램이 따로 존재한다는 걸 말해주는 듯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선수들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우승'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근데 평균 나이가 29.4세로 가장 나이가 많다는 게 노련미로 갈지 노쇠화로 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SK는 김광현 선수의 활약이 왜 이렇게 두드러지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끝나면 메이저리그 갈 거야!라는 무력시위인가요?! 3경기 평균자책점이 0.00몇몇 기사에는 '극치' , '고감도', '최상'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시즌 성공의 예열이 마쳤다는 평가가 줄 잇고 있네요.


두산은 니퍼트, 유희관 선수가 얼마나 선두에서 활약을 잘 해주냐에 따라 팀 분위기가 좌지우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침묵의 봄을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정규 시즌에 들어서면 달라지는 경우 많으니 말이죠. 분위기 쇄신 차원 및 니퍼트 선수의 단짝을 찾기 위한 외인의 변화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KT... 이 팀하고 붙은 경기는 왜 중계를 잘 안 해줍니까?! 어휴~!! 09시즌 기아 우승의 감독 조범현, 09년 MVP/타점/홈런왕의 김상현 선수까지 왠지 큰일을 낼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경쾌하고 호쾌한 빠던이 줄을 잇는 그때 그 모습이 기억에 스치네요.


군산구장에서 당시 SK의 투수 송은범(현 한화)의 공을 던지는 데로 다 쳐내 던 모습이 기억에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 두 선수가 어처구니없는 각도로 트레이드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두 선수 모두에게 정말 안 좋은 트레이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LG는 94년도 신바람 나는 야구로 바꾼다고 젊은 피도 수혈하고 그러는 거 같은데 베테랑 위주가 아닌 조화로운 경기력을 보여 줬으면 하네요.


넥센 염경엽 감독님 강정호, 박병호 선수 떠나고 채태인 선수를 얻으셨더군요. 아.. 네...




NC는 왠지 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경문 감독님 아래 테임즈, 나성범 그리고 박석민 등 되게 독특한 구단이고 아재들의 등골에 힘입어 지원이 정말 빵빵하다는 걸로 알고 있기에 분명 우승권을 다투는 후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싶습니다.


롯데... 예?! 프런트 인사 단행요?!




자! 기아타이거즈 국내 최정상급 선발진으로 구성되어 탄탄한 마운드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죠. 부상에서 돌아온 곽정철, 한기주 선수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이번 프로야구 2016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이겠죠. 


왜 이렇게 타자들은 잘 안 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점이 맞는 날엔 똑딱똑딱 거리면서 점수를 잘 만들어내는 거 같지만 선발 투수의 능력에 좌지우지되는 경기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게 좀 짜증 나네요. 아 미완의 숙제 뒤. 문. 단. 속!




나지완 선수 살을 정말 많이 빼서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거 같긴 하나...에 휴, 이번 시즌 끝나면 FA도 되는 양반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김주형 선수 만년 기대주라는 꼬리표를 과감하게 때어낼 때도 진작에 되지 않나 싶네요. 올해는 유격수로 변신도 했는데 딱 지금의 모습 정규 시즌에도 보여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 잘 재활해서 올라왔으면 좋겠고, 9월이 되면 만날 수 있는 키스톤 콤비 안치홍 9월 3일, 김선빈 9월 21일 몸 건강히 전역 잘해서 돌아 줬으면 합니다. 김선빈 선수는 특히 공중볼 잘 잡게 되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사만루2 KBO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어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벌써 20만 명이 넘는 사전등록 참여자 수만 봐도 얼마나 관심을 받고 있는지 보이시죠?! 물론 꿀 같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한몫을 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눈에 띄는 몇 가지 사항을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하나, 공식 홍보모델로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함께 가지고 있는 예정화 양과 야구 해설계 최고의 입담꾼 허구연 씨의 참여!




둘, 유니티 엔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고퀄리티의 그래픽!




총 6가지의 수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슬로우 쓰로우와 점프 송구 모션이 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진행되는 모습에서 현장감이 팍 느껴져 온다고나 할까요?!


셋, 원하는 선수는 이적시장에서 구입!




넷, 다양한 모드 액션 플레이, 시뮬레이션 대전, 친선 경기!




다섯, 리얼 KBO 시즌 198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모든 역사를 담았다!




이사만루2 KBO 꿀 같은 이벤트 정리!


1. 친구 초대하면 푸짐한 경품이!



과연 누가 갤럭시 S7의 받게 될지 궁금하네요. 참여방법은 사전 등록 후 생성된 나만의 링크를 통해 초대된 친구의 수를 기준으로 삼으며 1등, 2등~11등 그리고 추첨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보너스 혜택으로 참여자 전원에게 10만 골드가 지급되며, 이번 사전 등록 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에 따라 *선수팩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2. 공식 카페 가입하고 위시카드 응모하자!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링크)에 가입하고 위시카드 응모 게시판에 소개 글을 작성하면 응모 끝! 소개 글에 연도, 팀 이름, 선수 이름을 꼭 기입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3. 리얼 야구를 응원하라!




응원글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을 쏜다고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full2.netmarble.net/'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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