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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티빙스틱 본체와 리모컨 세트로 풀리고 있다.


기존엔 지상파만 보고 있었는데, 케이블티브이의 필요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고 신규 업체와 계약 시 또 약정을 걸어야 되는 문제도 있고 딱히 마음에 드는 업체도 없다는 걸 이유로 들고 싶다.


티빙스틱 채널 중에 즐겨 보는 TVN, XTM 그리고 야구 채널들이 있고 약정에 대한 부담이 없기때문에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고 현재 2900원 상품(요금) 추가해서 실시간 채널까지 보고 있다. 무료 채널이 많긴 하는데 TVN은 실시간은 월정액을 끊어야 함. 그리고 지상파와 계약이 종료된 부분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말이다.


개봉기






설치는 매우 간단했다. 본체를 TV의 HDMI 단자에 끼우고 와이파이로 연결하니 잠시 후 업데이트가 시작되었고 그 후 리모컨 설정까지 마무리 바로 정상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에피소드! 구성품 중에 확장 HDMI 케이블을 연결 후 TV와 연결하니 신호 없음으로 떠서 직접 직결해 테스트하니 사용이 확인된 것과 업데이트 전 리모컨 설정을 하게 되면 리모컨이 마치 먹통이 된듯한 상황으로 간다는 거 그럴 때 당황하지 말고 티빙 스틱 리모컨 어플로 상황을 해결한 후 리모컨 등록을 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화질은 채널에 따라 해상도가 달랐지만 주요 채널은 깔끔했고 끊김도 없었다. 


미라캐스트의 경우 본체와 가까이 있을 때 잘 되었고 연결은 몇 번 실패했다는 거 와이파이를 뿌려주는 공유기와 가까이 있으면 확실히 유리하다는 것 그러나 5GHz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거 하지만 2.4GHz에도 잘 된다는 것 참고.



현재 SKB로 넘어가니 해서 티빙 스틱의 존치 유무가 조금 위태로운 게 사실인데 필자의 경우 투자했다 치고 구매를 했다. 과연 이 구매가 성공으로 끝날지 실패로 끝나게 될지는 2016년 4월 1일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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