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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년 전부터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게임이 있죠. 바로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에 있는 블레스! 요즘 파이널 CBT가 진행 중에 있는데 한번 참여를 해봤습니다. 온라인게임 CBT의 경우 게임의 작품성보다는 이 게임은 이렇게 만들어졌고 이런 흐름을 가지고 있는 정도만 파악해도 남는 거라 생각하기에 플레이보다는 그래픽을 관찰하는데 포인트를 맞췄습니다.


블레스 사양 정보


그래픽의 경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어떤 사양이 요구되는지 표로 제공되고 있었고, 제 그래픽카드가 이제 구형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사양 분석기에 정보가 없다는 식으로 나타나 버리더군요. AMD에서 기존 HD에서 R 시리즈로 코드명이 넘어갔다고 이렇게 차별해 버리네요.


▼필자 사양


현재 사양을 보면 아시겠지만 HD 7850은 R7 265X와 비슷한 선상에 놓인 그래픽카드이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는 전혀 지장을 받을 부분이 아니겠죠. 물론 최신형의 제품을 장착하는 게 더욱 좋겠지만 아직까지는 HD 7850으로도 충분히 버틸만한 거 같습니다.


▼성벽 1,3,5


▼나무와 산 1-5


GIF 파일로 만들어 손실이 좀 많이 있지만 디테일이 어떻게 바뀌는지 한 번에 체크가 가능하시죠?! 사족으로 1단계로 설정하면 확실히 그래픽카드의 쿨러 소리도 잦아들어 버리더군요. 또한 기본적인 세팅은 3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튜토리얼 전투




그래픽을 통해 받은 느낌은 디테일도 좋고 블레스만의 개성과 매력도있고 퀄리티도 나쁘지 않다라는 평가를 주고 싶네요. 플레이 스타일도 타켓팅과 논타켓팅으로 지정이 가능했고 스킬을 사용할 때 추적 여부도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거기에 키보드 방향키 스타일까지 말이죠. 이제 곧 파이널 테스트가 마무리되는데 본격적인 플레이는 언제 오픈될지는 모르겠지만 OBT에서 시작해봐야겠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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