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게임 리뷰] 신서유기 아케이드?! 요괴요괴 쌍도끼의 화신 전사 우마로 떠나는 여행

구름컴퍼니에서 출시한 신규게임 요즘 예전 1기 1박2일 멤버들이 뭉쳐 중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신서유기와 게임의 스토리가 되는 배경이 거의 비슷하게 제작되었다고 하던데요. "요괴요괴" 어떤 재미있는 콘텐츠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설치해 (아이폰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설치가능) 총 4개의 직업 중 양손 도끼를 들고 아주 위협적인 포스를 보여주는 전사 "우마"라는 캐릭터로 여행을 떠나 봤습니다.

▼동영상 리뷰 추가!

▼직업 리스트

장비와 아이템의 상관관계

장비 탭에서 성장시키는 것은 스킬의 패시브와 같은 개념이 다로 이해하고 있으면 편합니다. 틈틈이 강화석이 모이면 등급 업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영구적으로 올라가는 스텟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투자할 만 하겠죠. 저 같은 경우는 방어구보다는 무기에 먼저 투자를 하고 천천히 평균을 올리는 테크트리로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스텟 패시브로 정련이 차후에 열리게 되는데 잉여 아이템을 녹여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점에 아이템을 팔아서 금화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초반에는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게 더욱 효과적으로 요괴요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템의 경우 등급에 따라 녹색, 파란색, 보라색 그리고 주황색으로 구분이 되는데 주황색인 신화 등급은 입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보라색 영웅 등급은 착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더군요. 각 보스가 있는 지역을 별 1개로 끝내더라도 "소탕"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 한 파츠 씩 조각을 모아서 입고 모험하길 추천드립니다.

스킬의 렙업의 중요성

캐릭터의 레벨을 기준 삼아 새로운 스킬이 열리기도 하고 성장을 시킬 수가 있는데 초반에 금화가 모이는 양도 상당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상위 던전에 넘어갔을 때 좀 더 안정적이라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또 하나의 즐거움 펫

퀘스트를 통해 얻게 된 효천견! 모험할 때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되는데요. 그걸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육성과 진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모험을 돌다 보면 펫을 위한 장비가 떨어지게 되니 확인하고 채워주면 되겠죠. 저 같은 경우 진화에 조금 망설이고 있는데요. 다른 펫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일단 원석이 잘 왔으면 하는데 아직 40개나 더 모아야 하네요.

던전 공략 자동과 수동

약 30개 정도 던전을 돌아본 결과 자동이라는 기능을 이용한 사냥은 분명히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AI가 약간 달리는지 사정거리 밖에 몬스터가 있고 타켓이 자동으로 잡혔을 때 다가가서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닌 미리 허공에 삽질을 하고 있는 게 아쉬웠고 맵 중간에 장애물이 있을 때도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점은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막 론칭이 됐기 때문에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되긴 하지만요.

▼스킬과 전투장면

▲깨알 같은 개그 코드 ㅋㅋㅋ

어떤 스테이지의 보스는 정말 쉽게 잡히는 반면에 좀 세거나 특이한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재빨리 수동으로 바꿔서 사냥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컨트롤하는 팁은 맵이 좀 작긴 하지만 장애물을 잘 이용하거나 사거리 밖으로 이동해 자신의 스킬 쿨 타이밍을 봐가면서 딜을 넣어 주면 어느 정도는 극복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간단하게 지금까지 언급한 내용을 포함해 빠른 성장을 위한 방법을 정리해보면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장비와 스킬의 업을 꾸준하게 해준다. 장비의 경우 최소 보라 템을 착용하려고 노력하며 어려운 보스를 만났을 때는 수동 컨트롤로도 그게 안된다면 다른 스테이지에서 성장을 하고 덤비고 장비 조각은 소탕으로 처리하자! 정리할 수 있겠네요. 우측 상단의 아이콘 중에 "활동 플레이" 도 틈틈이 참여하게 되면 더욱 재미있게 요괴요괴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론칭 기념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1. 누가 레벨의 왕이 될 것인가!!

2. 전투력 왕이 되보자!!

3. 내 펫을 최강으로 만들어보자!

본 포스팅은 구름컴퍼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