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마트폰이 막 유행처럼 보급될 무렵 강력한 돌풍을 일으킨 팔. 라. 독! 오랜 기다림 끝에 후속작이 등장하게 되었네요. 아직 CBT이지만 2015년 하반기 모바일게임기대작 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단연코 가장 먼저 선택해도 누구나다 쉽게 긍정의 끄덕임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팔라독&히어로즈 과연 어떤 콘텐츠를 담고 출격을 준비 중 인지 함께 보실까요!!



아래는 과거에 출시한 팔라독의 게임 화면입니다. 오리지널을 먼저 보여드려야 어떤 모습에서 변화가 있는지 쉽게 알아차리시겠죠?! 예전 디펜스 게임의 성향은 적을 제압하면서 모아지는 골드로 마법이나 자신의 병력을 생산하는 시스템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스테이지를 정복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과거 이런 시스템의 불편한 점이 골드가 모아지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병력을 생산하는 것도 물론 재미는 있지만 박진감이라는 요소를 생각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도 들었고 말이죠.




팔라독의 위치에 따라 병력의 체력이 회복되는 방식이나 병력을 만들어내서 공격포인트까지 도달시키는 것도 저한테 있어서는 약간 지루하게 느껴졌던 요소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맵까지 길어버리면 초반 병력 몇 개 잘 못 뽑아 버리면 그 스테이지 정복하기는 어휴~!




이번에 CBT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후속작 팔라독&히어로즈를 플레이해보니 정말 여러 곳에 개선된 변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요소는 원하는 마법을 배울 수 있고 스테이지에 맞게 가져가야 한다는 것과 마치 퍼즐게임처럼 마법을 중첩시켜 강력한 대미지를 적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팔라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좀 더 월등한 참고 사진을 위해 공식카페의 힘을 빌렸네요. 각 파츠의 다양한 등급의 아이템으로 최강의 영웅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 되었는데요. 누구나다 레전드 아이을 착용시키고 싶어 하실 걸로 생각되네요. 각 아이템에는 속성이 있고 강화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어떤 속성을 선택할 것인 지는 개인의 취향 되겠죠.


▼특징적인 룬 시스템



저는 적들의 이속을 느리게 만들고 지속적으로 도트 대미지처럼 들어갈 수 있는 옵션이 좋더라고요. 쉽게 상자에서 나오지는 않아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템 셋으로 맞추긴 조금 힘들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강화석의 크기가 있는데 중간 짜리 10개로 강화석(대) 1개짜리로 교환해도 얻을 수 있는 경험치량은 동일하더군요.


▼PVP 시스템



병력(영웅) 또한 경험치 물약과 자투리 아이템을 소비해서 성장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키우다 보니깐 한 유닛에 경험치를 몰아주는 것도 괜찮지만 모든 병력의 레벨을 고르게 성장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험에서 얻어지는 장비를 착용시키려면 캐릭터의 레벨이 그만큼 뒷받침돼줘야 한다는 거 참고하세요! 






전 이번 CBT를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바로 "마법"에 대해서 말이죠. 마법은 그냥 배울 수가 있습니다. 2000골드를 소비해서 말이죠. 그리고 유저 레벨에 기준을 둬서 성장시킬 수가 있는데요. 골드가 된다면 모든 마법을 배우고 싶더라고요. 현재 몇 개는 배우지 않고 놔뒀지만 각 스테이지의 상황에 따라 특히 보스의 속성에 따라 가지고 갈 마법이 달라져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힐은 무조건 챙겨야겠죠! 물론 아이템이 빵빵하다면 공격 계열로 싹쓸이해버리면 되겠지만요. 1지역과 2지역의 보스를 만나본 결과 보스 이하의 스테이지는 내키는 데로 했더라도 보스와의 싸움을 좀 더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속성에 약한지 알아야겠더군요. 이 부분은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식 카페(링크)에서 열띤 정보교환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론칭 전이라 원정대 모집이 끝나지 않았으니 두둑한 아이템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원정대 모집 페이지로 고고~



본 포스팅은 디앱스에서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