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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9. 04 ~ 15. 09. 06


여행의 시작은 휴게소부터 왕새우 튀김이 들어 있는 우동!

휴게소 답게 평범 들어간 쑥도 향이 약해서 다 먹을 수 있었음



거제도에서 한 잔! - 한잔The라는 맥줏집!


▲숙취를 부르는 주문을 외우는 중 추가로 안주와 맥주가 소환 되었습니다.


약간 매운 맛 나는 닭튀김?! 닭구이가 맛있었음 소세지는 평범

3/2가량 취해서 세 번째로 오징어 뭐시기를 시켰던 것 같은데 달달하니 괜찮았음 


다음날 아침 숙소 근처 놀부부대찌개로 갔는데 숙취 때문에 사진 찍기보다는 

속을 달래는데 힘씀... 자기 전에 오렌지 주스를 먹고 안잤던게 타격이 컷음


다음 장소로 이동!! 둘째 날은 왜 음식 사진을 안 찍었는지...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 뿐인데 ㅠ


오후에는 비가와서 싫었는데 다음날도 비가 와서 완전 싫었음 숙소 근처에

일산해수욕장이 있었는데 산책 좀 하려고 했는데 무슨 비가 그렇게 내리냐고!!!


마지막날 집으로 가기 전 울산사는 지인이 맛집이 흔치 않은데

 여기 괜찮다며 데리고 온 종로 쭈꾸미!!


▲국화 차가 있었음



도토리묵사발은 굉장했다! 간이 냉면 간이라 좋았음!!




쭈꾸미는 매운데 맛있게 매운편 손이 자꾸감!


▲채소와 함께 비벼먹기


▲샐러드도 사이드로 나옴


▲푸딩 계란 찜 간이 안된 듯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


고르곤졸라 피자!! 쭈꾸미 양념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 듯!!

엄청 얇음 치즈 맛으로 먹는다 생각하면 편함~




세트요리는 보기에는 조금씩만 나오는 거 같아도 이상하게 배가 부른 듯 ㅋㅋ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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