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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받침대 쓸려거든 암을 달자 NB-F80

 

좁은 책상 넓게 쓰기, 넓은 책상 더 효과적으로 쓰기 모니터 받침대 쓸 때완 정말 많이 차이나는 상황이 돼버렸다. 예전부터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설치 사정상 구매하지 못했으나 약 한 달 전 NB-F80 3개 + 노트북 거치대를 함께 주문해 사용 중이며 대. 만. 족. 감을 느끼는 동시에 주변에 모니터 암을 적극 추천하게 됐다.

 

네이버 최저가 기능을 이용했으며 NB-F80x3, 노트북 거치 브라켓 등 총 7만 7천 원 정도 들어갔다.

 

27인치 티비 겸용 모니터, 23인치 델 모니터, 15.6인치 한성 보스 몬터스 X57Ti에 사용됐다. 스펙상 27인치 9kg라고 했는데 사용기를 살펴본바 32인치에 사용하고 있는 유저도 볼 수 있었다.

 

 

NB-F80 구성품은 다양한 책상 환경에서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사와 부품이 있었는데 가지고 있는 책상엔 구멍이 없어 기본상태로 장착했다.

 

각 구성품으로 모니터에 암을 설치할때 사용할 수 있는 나사가 들어 있었는데 델 모니터의 경우 모니터 자체에 베사홀을 이용할 수 있는 나사가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어 설치가 편했다.

 

LG 티비겸 모니터의 경우 NB-F80의 나사를 사용했는데 모니터의 나사홀의 깊이보다 나사 길이가 길어 와셔를 필요로 하게 됐다. 여기서 주의사항이 나오는데 나사의 길이가 남는다고 해서 과도하게 나사를 밀어 넣다 보면 모니터 패널에 손상을 가할 수 도 있다는 걸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노트북을 공중에 띄울수 있는 노트북 브래킷은 정말 대단하다는 표현까지 사용하고 싶은데 한성 보스 몬스터 XH57Ti 구매 후 데스크톱이 찬밥이 된 상황이기에 책상에서 시즈모드로 사용하며 좋긴 하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 불편했는데 이 모니터 암 노트북 브래킷은 이런 불편함을 깔끔하게 해소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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