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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애니플러스

 

키리토는 현실 세계에서도 부활할까?!

 

벌써 7화까지 나온 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몰아서 보게 됐다. 한 주당 하나씩밖에 나오지 않는 소아온 특성상 어쩌면 다시 방영하고 있다는 걸 몰랐던 게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들었다. 역시 애니는 길게 봐줘야 제맛!

 

그간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면 (3기에 해당) 현실세계에서 테러를 당해 카즈토가 참여하고 있던 프로젝트의 연구시설로 옮겨졌는데 그 시설 마져 모종의 세력에 의해 침입자가 발생하게 됐고 그 결과 시스템 손상으로 이어져 가속 세계에서 끝판왕으로 군림하고 있던 <어드미니스트레이트>와의 결전을 끝으로 가속 세계에서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됐다.

 

현실세계의 침입 세력이 소중한 리소스인 엘리스를 사로 잡으려 암흑신 벡터로 가속 세계에 다이브 하게 됐고 양 진영은 충돌하게 됐다. 격렬한 전쟁을 치르고 있었는데 쪽수가 딸리다 생각했는지 현실 세계 다른 나라의 유저들까지 참전하게 만들었고 그다음 이야기가 최근부터 방영 중이다.

 

아스나의 다이브 후 소드아트온라인이나 알브 헤임 온라인 그리고 건 게일 온라인에서 같이 친분을 쌓았었던 친구들이 속속 다이브 하며 힘을 보태는데 상황은 쉽게 반전되지 못한다. 벡터를 상대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소아온에서 살인 길드로 불렸던 래핑 코핀까지 등장이라니...

 

6화 말미에 원기옥처럼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 모아들며 키리토의 부활을 자극했고 멋진 이펙트와 함께 웃으며 다녀왔다는 말을 한다. 7화부터 확실히 각성하게 됀다. 소아온 시설의 키리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데 스타버스트 스트림은 아끼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말이 들리면서 백터와 마주치며 끝나는데 8화 9화가 굉장히 기대된다. 지난 작가진의 행보를 봤을때 먼가 8화에서는 이런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알고 바로 결투가 아닌 현실 세계를 비춰주는 에피소드를 보여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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