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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 : 폴든 킹덤>과 약간 비슷한 느낌!

더락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램페이지>  국내에서는 130만 정도의 조촐한 성적을 냈다. 이 영화의 핵심적인 내용은 동물의 무기화며 개망한다는 결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과 비슷한 맥락을 가졌다는 이유가 공룡을 무기화 시키려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영화 램페이지에서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첫 장면부터 보여준다. 난장판이 된 우주정거장에서 아주 다급한 목소리로 탈출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샘플"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는다. 괴 생명체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되고 아슬아슬하게 탈출하게 됐으나 괴수에 의해 입은 피해로 안타까운 순간을 맡게 된다.

샘플이 담긴 박스는 지구로 향하게 되고 어떻게 된 영문인지 동물들이 있는 곳을 향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일어난 엄청난 피해 전문가들에 의해 어떤 생명체에 의해 "단독"으로 저지른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드웨인 존슨은 "오코예" 라는 유인원 전문가로 출연하는데 그가 돌보고 있는 고릴라가 우연하게 그 샘플에 노출되게 된다. 엄청난 성장력과 광기에 잡힌 공격성 때문에 놀랐는데 "칼드웰" 역의 나오미 해리스에 의해 어떤 이유에서 저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듣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괴수들은 사람들이 많은 시카고를 향해 가게 된다. "오코예"는 이 상황에서 의문점을 갖게 되는데 이 역시 칼드웰이 그 해답을 말해준다. 처음엔 두 종류의 괴수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 마리 더 출연하며 더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오코예"는 어떻게든 자신과 조우가 있었던 흰색 고릴라 "조지"를 원래의 정신 상태로 되돌려 놓고 이 상황을 정리하려고 한다.

더운 여름 에어컨을 틀어 놓고 큰 화면에서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넣어도 좋은 영화라고 생각됐다. 평점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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