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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 더욱 거세지는 인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쭉 최고매출부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100일 이벤트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0일이다. 이제 300일 반지까지 모으면 1주 기념 반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과연 어떤 아이템을 받게 될까?! 이번 리니지M 200일을 맞이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참고로 행사 기간은 2018년 1월 10일 정기점검 후부터 2018년 1월 24일까지다. 해당 내용을 정리해 봤는데

1. 200일 축하 기념 반지 등장!

200아데나로 각 계정당 딱 1번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용 시 200일 소모품 선불 박스와 200일 뽑기 선물 박스를 얻게 되며 100일 때와 마찬가지로 기념 반지를 얻을 수 있다. 이 반지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1주년 기념 반지 재료로 사용된다. 참고로 1주년 기념 반지 제작에 필요한 100일 반지도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200일 소모품 선물 박스엔 다양한 소모품이 있고 뽑기 선물 박스엔 마법인형 카드 상자, 변신 카드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200일 기념 반지는 축하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하며 근거리 명중 +2, 원거리 명중 +2, 시전 속도 5% 그리고 공격 속도 5%라는 꿀 같은 옵션이 달려있다.

2. 월드 보스 축하 케이크의 재등장!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보스에서 200일 축하 케이크가 재등장하게 된다. 이 몬스터를 사냥 완료 시 5칸 이내 유저에게 HP와 MP를 +100 시키는 버프가 30분간 걸리게 되는데 꼭 필요한 버프이기에 상당히 관심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더욱이 이벤트 기간 동안 월드 보스 처치하거나 행운의 시련 던전 클리어 시 200일 사파이어를 획득할 수 있는데 무려 아인하사드를 50이나 충전시켜준다. 1월 28일 정기점검 이후엔 200일 사파이어나 축하 케이크가 등장하지 않으니 참고하자.

3. 200일 기념 아덴 국왕의 잔치! <국왕의 수렵제>

예전엔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 이벤트가 펼쳐졌었던 경우가 많은데 이젠 새로운 이벤트 맵이 열려서 참 좋다. 던전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국왕의 수렵 사냥터> 이곳은 55Lv 이상의 모든 클래스가 입장 가능한 곳으로 캐릭터당 1일 2시간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500마리 처지 반복 퀘스트도 있다.

포악한이라는 무시무시한 닉네임을 단 토끼, 멧돼지, 곰, 늑대, 호랑이 그리고 비장한 사자가 몬스터로 출연한다. 참고로 비장한 사자는 3시간마다 출연하는 보스 몬스터라고 한다. 이 비장한 사자를 만나 1회라도 타격한다면 일반 변신 카드 상자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쉽게 잡히는 녀석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

그 외 포악한 동물 녀석들을 잡으면 "국왕의"라는 이름이 붙은 금빛, 은빛, 황동 상자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금빛 상자에서는 스킬과 제작 비법서, 은빛 상자에서는 각종 주문서 그리고 황동 상자에서는 마법인형 제작 코인, 변신 제작 코인 그리고 명예 코인 중 1종(30개)를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4. 갤럭시노트8을 받을 수 있는 200일 기념 <축전 이벤트> 그리고 메티스가 간다! <혈맹 이벤트>

먼저, 특별히 정기점검 전까지가 아닌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위 주제 중 하나를 택해 <축전 이벤트> 게시판에 응모하면 된다. 각 주제에 따라 10명씩 총 30명에게 갤럭시노트8의 행운이 돌아가는데 이미지 파일(JPG, PNG, GIF) 또는 영상파일(URL 입력)만 참여로 인정된다고 한다.

<혈맹 이벤트> 메티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총 10팀의 혈맹을 선정해 보스 몬스터 소환과 추가 경품 수령의 기회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무려 3개를 택해 보스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고 푸짐한 선물이 담긴 신년 케이크 대마왕 과연 어떤 아이템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데

이벤트 참여 방법은 혈맹 소개, 200일 축하 메시지, 200일 축하하는 메시지를 입력한 게임 스크린샷 게재 그리고 보스 소환 이벤트에 참여할 시간을 게제하면 된다고 한다. 보스 소환 이벤트 참여 시간은 2월 5일부터 2월 9일 오후 12, 7시 중 택1 하면 된다고 한다.

정말 푸짐한 리니지M 200일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하길 바란다.

끝으로 현재 키우고 있는 다크엘프 이야기 원래는 아이템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한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모든 템에 일단 기본 강화를 했다. 게다가 마족의 크로우에 강화를 시도했는데 이 녀석 정말 욕 나오게 강화가 안되는 것 같다.

던전은 정말 경험치와 아이템을 위한 훌륭한 곳이다.

마족 무기에 몇 번째 강화를 시도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제 겨우 1강화가 됐다. 그것도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를 발라서 +1이 된 것이다. 사실 +2 정도 뜨길 바랐는데 +1은 뭔가 아쉬움을 진하게 남기는 것 같다. 현재 침공로, 아덴 던전, 기란 감옥, 하이네 필드 그리고 아덴 집시촌을 경유하며 성장과 아이템 파밍을 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드는 생각이 '한 계정의 캐릭터를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데 다크엘프와 요정 둘 다 놓치기 싫다는 욕심 때문이다. 정말 매력적인 두 캐릭터 일단 다엘 60 이상 키운 다음 상황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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