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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RPG로 재탄생한 <라그나로크 : 포링의 역습>

친숙한 애니메이션풍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그라비티 이번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굉장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진 PC 온라인 버전의 <라그나로크> 모바일로 이식된 <영원한 사랑>에 이어 <포링의 역습>버전도 선보이려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포링의 역습>은 모바일에서 좀 더 라그나로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방치형 스타일을 가진 버전이라고 한다. 홍보물에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의 말풍선에 표현된 내용이 참 귀엽고 흥미롭게 보인다.

알려진 콘텐츠 아름다운 이야기를 계승한 스토리 아래 보스 레이드, PVP, RVR이 있고 다양한 직업과 100여 종의 스킬 그리고 아기자기한 아이템과 코스튬이 준비돼 있다고 한다. 함께 하는 RPG를 표방하며 길드전, 팀 배틀 최강자를 가리는 아레나까지 있다고 하니 방치와 조작의 조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외 다양한 펫과 함께 모험을 진행할 수 있는데 펫 역시 100여 종이 있어 수집하는 재미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펫은 단순히 같이 다니기만 한 게 아닌 탐험, 성장, 세트 장비 도면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라그나로크 : 포링의 역습> 사전예약이 진행 중 인데 이 행사에 참여한 사람에겐 '정착 지원 패키지'라는 미명아래 보석 100개와 5만 제니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잔잔하게 감성을 건드리는 게임을 찾는 사람에겐 적절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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