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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무식자 VS 연예 전문가 "따끔한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

 

요즘 극장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AOA의 지민을 닮은 사무엘 L. 잭슨과 데드풀이라는 완벽한 옷을 입은 뒤 할리우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액션 코미디 작품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트리플A 랭크의 최고의 보디가드 "지루한 것이 최고다! (Boring is Best)"라는 구호를 가지고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한 최상의 경호를 펼치고 있었던 <마이클 브라이스> 하지만 완벽한 경호의 마침표를 찍으려던 찰나 자기 눈앞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오해가 생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트리플 A에서 거의 나락까지 떨어지게 되고 이후 그의 상황처럼 변변치 못한 대상들의 경호를 맡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영화 속 최악의 지도자 두코비치(게리 올드만)의 유죄를 증명하기 위한 재판이 열리게 된다.

 

 

하지만 두코비치의 유죄를 증명할 증인들이 재판장으로 가기도 전에 하나둘씩 제거되고 마는데 이제 그의 유죄를 위해 증인석에 와줄 사람은 단 한 명 역시 세계 최고의 청부 살인업자 <다리우스 킨케이드>만 남게 된다.

 

인터폴 최고의 팀을 구성해 재판장으로 향했지만 길목에서 괴한의 방해로 막히게 됐고 마이클 브라이스의 전 여인 루셀은 어쩔 수 없이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경호를 위해 마이클 브라이스에게 연락하게 된다. 마이클 브라이스와 다리우스 킨케이드 마치 톰과 제리 같은 관계였는데 킨케이드에게 브라이스가 죽임을 당할 뻔한 횟수가 무려 27번이나 됐다.

 

이제 서로 의지?!하며 재판장으로 향하게 된다. 브라이스는 일이든 사랑이든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했는데 킨케이드의 영향으로 사랑 쪽에 제대로 된 상황 파악을 하게 된다. 이 둘의 콤비는 정말 대한 시너지를 발생하게 됐고 재미와 액션 그리고 로맨스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관객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끝으로 굉장히 추천할 만한 가치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영화 말미의 쿠키 영상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주고 싶은 평점 또한 무려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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