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캐릭터 예고 최전방 투사 둠피스트

 

난이도 별 3개 어떤 캐릭터와 상성이 좋을까?!

 

블리자드의 팀 슈팅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에 새로운 인물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다. 이름은 둠피스트로 공개된 스킬과 스토리 그리고 움직임을 살펴보니 그 어떤 캐릭터보다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나는 전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

 

 

둠피스트 관련 페이지에 게시된 정보를 간추려봤다.

 

<공격> 파트로 인공신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과 독특한 무기인 건틀렛을 이용해 원거리에 있는 적들에게 공격하거나 지면을 강타해 적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들며 궁극기는 적들이 한 곳에 모였을 때 효과적인 기술로 적의 시야 밖으로 뛰어올라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으며 대미지를 주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공개된 둠피스트의 기술은 총 6개로 공격과 방어 그리고 궁극 스킬로 구성돼 있었다.

 

 

먼저 공격 & 궁극기는 주먹의 손가락 마디에서 근거리 산탄을 발사는 철권포, 앞으로 튀어나가지면을 강타하는 지진강타, 전방에 있는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공중으로 띄워버리는 라이징 어퍼컷, 힘을 모은 뒤 앞으로 돌진해 적을 가격해 뒤로 밀쳐내는 로켓펀치 그리고 궁극기 파멸의 일격 등이었다.

 

그리고 방어 기술은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개인용 보호막이 일시적으로 생성되는 최선의 방어는...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기술이 적에게 피해를 줄때 일시적인 보호막이 생성된다라...' 약간 공격 캐릭터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져서 이런 캐릭터가 등장하길 원하고 있던 유저라면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을 유저가 꽤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끝으로 둠피스트의 스토리 중 인상적인 부분은 온 세계를 집어삼킬 전쟁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는 마지막 문단의 내용이었는데 공개된 스토리 이해 전용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자리야와 궁스킬과 둠피스트의 궁스킬이 상성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