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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인기 부분과 최고 매출 순위 랭크된 모바일 게임은?!

 

벌써 하반기의 시작 2017년 7월에 들어섰다. 6월까진 강수량도 적어서 비가 언제 오나 싶었는데 장마전선이 대한민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어떤 모바일게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톱 10에 랭크돼 있는지 살펴봤다.

 

먼저 인기순위 1위 ~ 10위

 

 

1. 진혼 for kakao - 와이제이엠게임즈

2. 아수라 for kakao - 조이티게임즈

3. 소녀전선 - 롱청

4. 검볼앤던전 - 일렉트로닉 소울

5. 리니지M - NC소프트

6. 파이널삼국지 - 게임펍

7. 피젯 스피너 배틀 - 쿡앱스 106

8. 드릴 키우기 - 퓨로퓨로

9. 파이널 판타지 XV - 에픽 액션 LLC

10. 클래시 로얄 - 슈퍼셀

 

순위 변동이 심한 차트로 유저들의 현재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순위인데 의외로 <진혼>이 선전하고 있어 놀랐다. 최근 게임 후기를 남겼던 게임으로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매력적이고 액션이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3위에 랭크된 소녀전선 무기와 미소녀 조합의 게임인데 론칭 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다. 5위에 랭크된 리니지M의 경우 뚜껑이 전부 열린 상태가 아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으로 보였다.

 

그 외 파이널판타지 XV 우리가 알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가 아니라 조금 의아했는데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 많이 출시되는 관계로 그런 류로 보였는데 관련 게시글을 살펴보니 모바일 스트라이크와 유사점을 보인다는 의견도 볼 수 있었다.

 

 

최고 매출 순위 1위 ~ 10위

 

 

1. 리니지M - 엔씨소프트

2. 리니지2 레볼루션 - 넷마블

3. 모두의 마블 for kakao - 넷마블

4. 세븐나이츠 for kakao - 넷마블

5. 반지 - ENP 게임즈

6. 피파온라인3M -넥슨

7. 클래시 로얄 - 슈퍼셀

8.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 컴투스

9. 피팡 포커 - 네오위즈

10. 아이러브니키 for kakao - 카카오

 

리니지M 몇 가지 악재 속 첫날 매출 107억 원 올리는 활약을 하며 매출 순위 1위에 랭크 됐다. 현재 평점은 2.9를 받고 있는데 욕하면서 게임한다는 말이 낭설이 아님을 알려주듯 많은 사람들의 비난 속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거래소와 개인 거래 등이 열리지 않았고 청불로 갈 것인지 12세로 갈 것인지도 명확하게 드러난 게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하루빨리 확정됐으면 싶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거래소와 개인 거래가 빨리 열리길 바라고 현재 서버는 청소년불가로 돌리고 새로운 서버를 만들어 12세 버전으로 출시했으면 싶다. 그리고 12세의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다른 서버로 이전하고 싶다면 PC 처럼 서버 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풀어가는 게 어떨까 싶다.

 

2위~4위까지 넷마블의 굳건했던 장벽이 한 칸씩 밀려나갔다. 지난번 데스티니6가 10위권에 들어왔을때 또 하나의 벽이 생성되나 싶었는데 현재는 20위권 밖으로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5위를 랭크하고 있는 <반지> 참 대단한 것 같다.

 

3주년 이벤트에 힘입은 컴투스의 서머너즈워도 톱 10안에 재진입했다. 최근 기사를 통해 미국 톱 5 재진입하는 등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명작이긴 한가 보다. 또한 최근 신규 몬스터 지원형 호문쿨루스 업데이트도 실시됐다는 기사를 볼 수 있었다.

 

끝으로 리니지M VS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와 업데이트로 서로 밀리지 않게 대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유저 입장으로 볼 때 서로 견제할 수 있는 경쟁자가 있다는 건 긍정적인 현상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앞으로 어떤 변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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