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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스포츠 게임의 새로운 역사! 구글 인기모바일게임 1위 등극 그리고 서장훈 하하가 뭉쳤다
attracted2u 2017. 6. 21. 18:54
레전드 거인 서장훈과 농구 좋아하는 상꼬마 하하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에 빠지다.
RPG 게임이 만연한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기운을 불어 넣고 있는 창유의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지난 안드로이드 게임 순위 포스팅에서도 다뤘듯 출시 후 인기 게임에선 탑텐 안에 최고 매출에 선 11위 등을 기록하는 등 선전 중에 있다.
스포츠 게임 장르만 놓고 봐선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모바일게임 1위에 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모바일게임 시장 특성상 RPG 장르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 넘어야할 벽이 엄청 두껍기 때문에 이 정도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 자체가 정말 비RPG 치곤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번 포스팅의 주요 사항은 서장훈 하하가 메인 모델로 발탁된 이유가 독특해서 다뤄본다. 보통 개발사나 마케팅을 담당하는 곳에서 홍보를 위한 모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메인 모델은 유저(크루)들의 투표로 진행되어 선발됐다고 한다.
운영진 측에서 제시한 대상은 1번 하하, 2번 서장훈, 3번 정진운이었고 4번 그 외 바라는 사람이 있냐며 지난 2017년 5월 18일까지 투표 겸 이벤트가 이뤄졌었는데 당시 참여 보상으로 1만 원 상당의 인 게임 아이템 쿠폰까지 걸려있어 많은 크루의 참여가 있던 걸로 확인할 수 있었다.
4번에 대한 홍보 모델 선발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살펴보니 몇몇 분들은 꽃 같은 걸그룹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고 그 외 출연료로 창유 회사 주머니를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농구의 황제 마이클 조던, 배불러서 식당을 나와본 적이 없는 현주엽, 여성 농구 선수 신지현 선수 이름도 거론된 걸 알 수 있었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사람은 농구의 화신! 서장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현역에 있을 때 방송에 출연해 웃기려고 하는 운동 선수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줬었는데 현재는 자신이 예능 블루칩으로 활동하고 있어 미안하다고 밝혔던 에피소드가 갑자기 생각난다.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엄청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젠 어느덧 한국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는 형님을 비롯해 미운 우리 새끼 그 외 다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인에게 농구 말고 이런 강력한 진행 능력까지 갖추고 있었는진 본인도 몰랐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많은 표를 받은 하하 국내 예능의 상징 무한도전에서 10년 게 활약하고 상꼬마라는 별명 그리고 런닝맨 그리고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최근 NBA 파이널 골든스테이트 VS 클리블랜드 4차전 해설로 나서며 성공한 농구덕후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완벽한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설로 나선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극명한 의견 갈림을 보여줬다고 개인적으로 전문 해설가가 아닌 자를 해설로 초청했을 땐 기존 이미지와 부합하는 모습을 기대서 부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림을 누르면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공식카페로 이동합니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상당히 이상적인 운영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유저와 운영진 간 대화했으면 싶고 이번 메인 모델로 선정된 서장훈과 하하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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