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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와는 또 다른 맛 닥터 스트레인지

 

마블에서 내놓은 마법사의 세계 영화 중간 내용에서 말하듯 어벤저스가 물리적인 세계를 지킨다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영적(정신) 적인 세계를 지킨다고 한다. 주연배우는 못생김을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화에서 그의 풀네임은 스티븐 빈센트 스트레인지로 고난도 수술을 도맡아서 하고 싶어 하며 자신의 능력과 실력을 과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의사 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다. 그런던 와중에 불의의 사고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치료한 행태를 보며 누가 이딴 식으로 했냐며 질책하게 된다.

 

몸은 회복되었으나 수술을 해야 하는 의사에겐 나타나선 안될 치명적인 모습이 나타났고 전 세계적으로 자신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 회복된 사례를 찾게 된다. 그러던 와중에 하나의 성공 사례를 찾게 되고 그 사람을 만나 어떻게 돌아올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된다.

 

그렇게 카트만두로 향하게 되고 에이션트 원을 만나게 된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가지고 있었던 지식과 법칙을 무너트리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그렇듯 믿지 못하고 의심하게 된다.

 

결국 에이션트 원에 의해 받아들여지게 되며 수행이 시작된다.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고 학문에 대한 탐구 열정이 뛰어나 엄청난 발전을 보이게 되고 그런 와중에 치료로 끝나는 여정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금지된 마법을 통해 어둠의 힘을 끌어드리려는 적을 알게 되고 시공간을 초월한 격렬한 전투가 펼쳐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적의 수장으로 출연한 배우의 머리 스타일이 굉장히 신경 쓰였다. 도대체 얼마나 머리를 딴 건지 굉장히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끝으로 2016년 12월 26일 기준 동원 관객 수는 540만 명이고 역대 63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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