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우크라이나)의 비극 1986년 4월 26일 그날 영화 <체르노빌 1986> 후기
끔찍한 비극을 다룬 영화 1년 미룬 올림픽이 도쿄에서 한창이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중계했던 모 방송국에서 우크라이나 선수단 입장자료화면을 비상식적인 자료를 선정해 현재 굉장히 비난을 받고 있다. 결코 장난식으로 다뤄져서는 안 될 사건인데 말이다. 1986년 4월 26일 구 소련 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인류역사상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하게 됐다. 바로 원자력발전소가 터져버린 것... 30년 지났지만 아직도 이 지역은 사람들이 살 수 없는 곳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알고 있고 엄청난 후폭풍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HBO에서 5부작으로 미드로 제작해 호평을 받았었는데 이번 영화로 제작된 또한 다른 시각에서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다루고 있고 역시나 호평과 동시에 다..
ENT
2021. 7. 2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