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엽문4: 더 파이널 종점 그리고 새로운 세대 이소룡 요나
견자단의 나라사랑이 가득 들어간 엽문의 마지막 이야기 영화 엽문 시리즈 꽤 오랫동안 천천히 달려온 작품이며 드디어 11년만에 종착역에 다 달았다. 중국인이 사랑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굉장한 관심과 인기는 물론이거니와 견자단의 통쾌한 액션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의 아들을 유학 보내기 위해 미국에 가게 됐는데 외국인이 사립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추천서를 필요로 했다. 역시 난관이 발생했는데 추천서를 줘야 할 사람이 엽문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 사람은 미국 내 쿵후 협회 중화 회관의 회장인 태극권 마스터 만종화(오월)다. 만종화외 다른 사부들은 중국의 무술은 중국인에게만 가르쳐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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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0.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