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전세계를 강타한 우한발 악재 속 영화랭킹 1위 그 이유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이병헌 주연의 한국영화 "남산의 부장들" 요즘 최고의 화두인 심각한 "우한 폐렴" 소식이 막 들리던 참인 설 연휴 극장가를 방문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 이 우한발 악재 속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엔 파리만 날린다는 기사가 들리는데 현재 관람객 수는 4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시간적 배경은 이 시기를 이야기 할때 '서슬이 퍼렇다'는 표현이 종종 사용되는 박정희 대통령 정권 말 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영화 속 사람들의 이름은 모두 각색되어 있었다. 원래는 깔깔 웃을 수 있는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을 보려했는데 히트맨 예약 중 자리 선택하다 뒤로 가기를 눌러 결제하지 못해 시간대가 맞는 남산의 부장들을 보게 됐는데 러닝타임 내내 몰입감이 굉장했기에 '우연한 선택도 적절..
ENT
2020. 2. 2.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