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 진한 수컷의 향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영등포CGV 스피어X
영화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악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다." 지난 18일 토요일 영등포 CGV 스피어X관에서 보게 됐다. 커브드 스크린은 첫 경험이었는데 처음부터 스크린 하단이 둥근것에 대해 조금 신경이 쓰였고 평면보다 조금더 몰입감 있게 본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 딱히 그런 느낌은 덜했다. 하지만 의자 사이 간격이 넓어 앞사람의 움직임에 방해없이 볼 수 있어 좋았다. “사내 셋이 목숨걸고 게임했는데, 끝은 봐야지?!” 아무튼 영화 악인전 조폭 보스 장동수가 우연치 않게 연쇄살인범의 표적이 되고 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범인에 미친 형사 정태석과 손을 잡는 다는 내용으로 나쁜놈 둘이 악마를 잡는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초반은 김무열이 날뛰는 내용을 많이 보여준다. 나쁜놈들을..
ENT
2019. 5. 21.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