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한 번 오지게 먹어볼까?!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동에 있는 식당으로 저렴한 가격 2만 900원에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얼마나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3판 정도 넘어가니 배가 다 차 버렸다. 정말 먹방 BJ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는 어떻게 그렇게 많이들 잡수시는 지.. 어찌됐든 오늘은 소고기나 먹자는 말과 함께 니꾸소로 향하게 됐다. 참고로 '니꾸'는 일본어로 '고기'를 말한다. 이 음식점의 대표 매뉴는 2만 4천 9백원짜리 스페셜과 2만 9백원짜리 무한리필로 볼 수 있었고 육회 외 다양한 품목이 있었다. 우리 일행은 니꾸소 스페셜 특수부위 + 니꾸소세트 무한리필 1개와 니꾸소세트 등심 + 갈비살 무한리필 2개를 선택했다. 주먹밥 및 샤브샤브 그리고 찬거리들이 기본 ..
한때 원나블 3대장이라 불렸던 인기 애니메이션 모바일 게임이 되다. 블리치 팬들에겐 애증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스토리 처음엔 작화도 괜찮고 흐름도 매력적이라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는데 애니메이션이 만화책을 따라가지 못했던 부분과 과도하게 다른 에피소드를 넣었던 점 그런 것이 흐름상의 괴리감을 자아냈었고 아이젠과의 대결 이후 애니는 종료됐지만 만화책에선 이야기를 억지로 끌고 간다는 느낌을 받게 해 실망감을 안겨줬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어찌 됐던 이번에 최초로 3D로 제작된 블리치 게임이 최근에 등장하게 됐고 옛 추억의 향수도 있고 얼마나 오리지널을 반영했을지 호기심반 기대감반 설렘을 가지고 설치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그래픽이나 액션 그리고 스킬 이팩트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으나 사운드 부..
끈질긴 추격 그리고 해피 엔딩 라미란, 이성경 걸캅스 먼가 예전 영화 투캅스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다. "걸캅스" 영화, 드라마, 예능 종행무진 활동 중인 라미란과 큰 키가 매력적인 이성경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경찰서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여성과 관련된 강력범죄가 발생했고 이를 끈질긴 노력으로 해결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고편만을 봐도 충분히 내용은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에서 남성 경찰은 무기력하며 눈에 보이는 실적이나 성과만을 쫒는 것처럼 그려진다. 하지만 여자 경찰들은 굉장히 적극적이며 물불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그려졌다. 왜곡된 시각일 수도 있으나 내 눈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보는 그러했다. 한 여성이 벌벌 떠는 모습으로 경찰서 민원실에 오게 됐으나 어떤 모습을 보며 쫓기듯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