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수사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시그널 보단 임팩트가 약하지만 재미있다.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시그널 같은 향기가... 관심 있게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수사 드라마 직역하면 화성에서의 삶 정도 되지 않나 싶다. 이 제목에 담긴 건 현실과 거리감이 있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은데 경찰이라는 점과 과거와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 2016년 TVN에서 방영한 이 머릿속에서 오버랩됐다. 의 경우 무전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재와 과거가 직접적으로 통했고 과거의 변화로 인해 현재에 영향을 줬는데 는 아직 정확하게 과거로 간 건지 아니면 "꿈"을 꾸고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사건의 해결과 실마리를 찾기 위해 현재가 과거로 갔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 것 같았다. 출연하는 배우는 한태주의 역의 정경호, 강동철 반장 역의 박성웅, 윤나영 순경 역의 고아성, 이용기 경장 역의 오..
ENT
2018. 6. 24.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