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그와 함께하는 맛의 세계 여행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던가... 백종원 그를 처음 알게 된 건 탤런트 소유진의 남편이 될 사람이 나이가 많다는 기사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힐링캠프에 나왔을 때 그의 입담에 매료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단순히 요식업계의 거물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의 특유의 말투와 깊이 있는 내용 때문인지 짧은 시간 출연이지만 머릿속의 인상을 바꾸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러다 에 참여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매주 그렇게 그가 생방송을 하길 기다렸다. 마리텔의 인기는 백종원이 다 쌓아올려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가 마리텔을 떠난 후 많은 사람들이 큰 대들보 혹은 주춧돌 중 하나가 빠져나갔다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백종원 씨가 한창 마리텔에 나오고 있을 때 우연찮게 유튜브..
ENT
2018. 5. 9. 23:12